부자 아버지는 먼저 삶은 말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제멋대로 내두르면서 가르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게 두고 또 어떤 사람들은 화를내며 보스에게 대들거나 가까운 사람들을 힐난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삶의 새로운행태를 환영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삶이 그렇게 나올 땐 무언가 배울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이었다. - P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