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연봉 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일했다. 근로계약서에 적히는 연봉과 연봉인상률은 치열한 고과 전쟁의 결과물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근로소득 이외의 것을 추구해야한다. 회사 일을 소홀히 하라는 말이 아니다. 회사에 ‘충성할 필요는 없으나 소중한 근로소득을 얻기 위해 회사생활에 충실할 필요는 있다. 본업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부업 혹은 사업을 한다는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 P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