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렇게 녹슨 청동이라 특별한 매력이 있는 건 아니었다. 다들 그냥 지나쳐서 갔고 주의 깊게 살펴보는이는 드물었다. 프라하 시민들은 잘 아니까, 여행자들은 잘 몰라서 그랬을 것이다.
나는 얀 후스를 존경한다. 후스를 모른다고 해서 프라하 여행에지장이 생기진 않지만 알면 프라하의 공간과 체코 사람들의 정서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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