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업에 대한 관심과 내 존재 이유에 대한 고민에 근접한 답이 아닐까 싶다. 내가 꿈꾸는 10년 뒤 나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또 하나 느낀 게 있다. 10년이상 본업만 꾸준히 해온 사람들의 눈빛은 다르다. 돈과 명예보다 그 눈이 뿜어내는 빛이 훨씬 탐난다. 그런 사람들의눈에는 보석이 박혀 있다. 눈빛은 강한데 몸에 힘이 들어가있지 않다. 고난을 여러 번 극복한 사람들의 맷집이다. 그들대부분은 겸손하기까지 해서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보다자기 주변에 더 대단한 사람이 있다는 걸 자랑한다. 자신의일을 과소평가하지도 않고 과대평가하지도 않으며 적정한선을 지킨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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