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달까지 가자

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전작을 생각하고 무조건 구입했는데, 이건 뭐 그냥 세여성의 수다와 투자성공기? 이게 소설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장에 꽂혔있긴 어려울듯.

[100자평] 어린이라는 세계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소단원 하나 읽었을뿐인데 난 왜 버스에 앉아 훌쩍이고 있단말인가.
아껴가며 오랫동안 읽고 싶다.

[100자평]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셀레스트 응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8월

평이 굉장히 좋더라만 난 별루.
내가 이상한걸까?

[100자평] 섬에 있는 서점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읽는 내내 행복했던 책. 일부러 천천히 아껴가며 읽은 책

[100자평] 화이트 호스

화이트 호스
강화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6월

음복을 읽고 이름 석자 마음 속에 콕 박아두어 신간도 구입했건만. 난해하며 지루하고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