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
최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만이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는 상투적인 감상은 적고 싶지 않지만 글자 그대로다.
죽음을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두려워서 울었던 열한살 적 품었던 질문에 답을 구한 기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