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 명함만 없던 여자들의 진짜 '일' 이야기 자기만의 방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교길 분식집 아주머니, 교복치마 줄여주던 세탁소 아주머니,뽀글머리 말아준 동네미장원 아주머니, 반찬집 아주머니, 산후조리 도우미 아주머니. 여태까지 나의 지나온 시간 속 아줌마로 통칭되던 수많은 그 분들의 노동이 스미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