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현의 책으로 크는 아이들

엑소플렉스에서 6.10-7.8 책으로 크는 아이들 강연을 한다.

평소 존경하는 백화현 선생님, 책을 다시 읽는다.

5번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선생님처럼 에너지를 받아서 독서모임을 꾸릴 수 있을까?

도란도란 책모임, 다 읽고..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도서관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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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딸에게 주는 레시피

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27개의 레시피와 함께 우울한 날 하나씩 곱씹으면서 읽으면 좋은 글들, 맛있게 읽고 딸아이에게 선물로~!^^

[100자평] 얘들아, 학교 가자!

얘들아, 학교 가자! - 초등학교 선생님 ㅣ 일과 사람 8
강승숙 지음, 신민재 그림 / 사계절 / 2012년 5월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읽으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얼마나 바쁜지, 또 선생님의 마음도 학생들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강승숙선생님의 따뜻함과 성실함이 묻어납니다^^

[100자평] 시랑 먼저 놀 거야!

시랑 먼저 놀 거야! - 코숙이 선생님의 시공책
강승숙 지음 / 낮은산 / 2014년 5월

시가 이렇게 재미있구나, 읽으면서 미소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고른 시와 소개 글은 술술 읽히고, 개성있는 그림은 정성이 담뿍 느껴진다. 초등학생 아이랑 엄마가 같이 읽기를 추천합니다.

[100자평] 그곳이 멀지 않다

그곳이 멀지 않다
나희덕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5월

제 슬픔의 빛을 빌려 어둠을 살아가는 저 유리 조각들을 보석이 아니라고 그 누가 말할 수 있으랴,(밤길) 이 시집 때문에 이 시인을 좋아하게 되었다. 내게도 시가 멀지 않다. 라는 용기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