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사장이 된다는 것 -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 CEO들이 말하는
최태영 지음 / 하늘아래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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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사장이 된다는것"

 

 

대한민국에서 사장이 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누구나  회사생활이 힘들때는  사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어느시기 어느때인지는

모르겠지만 해 보았을것이다.회사생활은 힘들다.밑에서 후배는 위로 올라오고

위에서는 밑에 사람이 나를 못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런저런 이유는 사원이 아닌 내가 사장이 된다면 이렇게는 하지않고

살아갈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떄가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사장이 된다는것은 무엇일까.

요즘은 백세시대로 인한 정년퇴직이 너무 이른 결과

그리고 명예퇴직이니 하여 회사생활에 적응하지 못한이들까지

작으나 크나 자신에 회사를 아님 치킨집 사장이라도 꿈을 꾸는 현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책은 기자 생활 15년동안 10년이란 시간을 경제부에서 일한

기자가 출간한 책이다.수많은 기업가,사업가를 만나고 인터뷰하여 그들의

공통점을 기자라는 직업에서 어떨수 없는 시각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는 관점에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고 연재가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그것들을 책으로 낸것이 이책이라고 한다.희망을 품고 활동하는 소기업부터 국가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미래를 고민하는 1조원 기업까지 CEO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며 성공하는 기업 조건들을 찾아내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책이 거창하고 멋들여진 경영이론이나 신화같은 기업들에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리 하기를 바라는 이야기를 실은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자신의 직업정신을 발휘하여 제 3자의 관점에서 기자라는

날카로운 시선과 눈빛으로 바라보길 유지하고 현장을 직접 보고 현장을

지휘하는 CEO에게 질문 직구를 직접 날리며 모은 이야기들을 이책속에

고스란히 담아 놓은것이다.다소 거칠듯 하지만 그것이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이기에 사무실 책상에서 연필로만 머리로만 쓴책이 아니라는

관점으로 볼수 있어서 더욱 더 가치있고 소중한 경험이 되는 이야기들인것이다.

지금 현실은 누구나 창업을 꿈꾸거나 생각을 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 시대에서 살아남는 자들은 살아남고 그렇치 못한 자들은 수억에

인테리어비등 창업에 투자하고도 망하는 경우가 즐비한 현실속에 살아가고

있는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다.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창업에 대한 끈을

쉽사리 놓치 못한다.왜 그런것일까.

저자는 이런 우리들에 생각의 굴레속에서 먼저 그길을 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천한다면 생존은 물론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거란 생각으로 이책을

우리에게 선보인것이다.알지못함을 알아가고 실천할수 있다는것은 행운인것이다.

성공을 하길 원하면서도 그 성공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늘 좌절했던

수많은 이들에게 창업과 성공이라는 연결고리를 이어주고 긍정의 메시지를

확정하고자 하는 결과물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그만큼에 자신감으로 인한

근거있는 이유일것이다.이책속에 배재되어진 그 긍정에너지속으로 들어가보자.

 

 

분명히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만큼에 비결이 있을것이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아는것만으로라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중한것을

얻는 계기가 될테지만 대부분에 기업들은 창업자들은 자신에 방법이 옳다고

믿지 틀렸다고 부정하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성공한 이들은 어떤 비결이 있을까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한번에 알아내기는

쉽지 않은 문제가 바로 그 문제이다 직접확인하기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에

성공한 비결을 아는것은 정말 힘든일인것이다.이책은 바로 이 호기심 많은

많은 사람들에 질문에 답을 주는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기업들은 회사를 이끌어나가면서 수많은 문제들과 시련으로 기복을 겪고 경영에서도

오르막이 존재하고 내리막이 존재하는 시기가 온다.그것들은 그 무엇보다도 예민하여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버텨내는냐하는것이 가장 큰 성공에

마인드일지도 모르는것이다.위기에 더욱 빛나고 그런 이들에 인생철학과 경영원칙을 알아가고

마음가짐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도록 하며 경영자는 물론 창업을 준비하고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같은 역할을 해주는것이다.

처음부터 무슨일을 하든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저 사람은 단지 운이 좋아서 성공한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인것이다.

 

 

 

처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런 사람은 신이 분명하다.모방속에서 성공이 나온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이책은 성공한 사람들에 모든것들 알려주고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그동안 알지못해 망설인 자신에 사장으로의 길에

이책이 길라잡이가 되어주며 아울러 사장에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신에 능력에 한계를 느낀 CEO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어줄  책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성공은 다른것을 얻고자 찾아내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잠재된 것을 이끌어 내어 성과로 만들어내는것이

성공하는 사람에 비결인것이다.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틀림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작게든 크게든 CEO를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선물같은 책이 되어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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