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읽는 책 - 서울대 체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최강의 컨디션 회복법
김유겸.최승홍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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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읽는 책"



내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읽는 책



"예전 같지 않은 몸,하루 10분이면 달라질 수 있다!"


당신의 몸은 나이가 들어서 예전 같지 않은 것이 아니다.

지금 무엇을 하냐에 따라 컨디션은 당장 내일부터 달라질 수 있다.

세상에는 딱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운동요법을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효과는 오직 경험한 사람만 알 수 있다.

하루 10분으로 당장 내일의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다.

당장 시작해보자.


P.8


이토록 격한 공감을 하며 책을 읽었던적이 존재했을까 싶다, 이책에 첫장을 읽자마자 나는 격한 공감에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굳이 첫장을 펼쳐보지 않더라도 책 제목만으로 극한 공감에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리라는 생각이 든다.이책을 처음 받아보고 궁금한 마음에 몇장만 읽어볼까 하는 마음은 앉은 자리에서 재미있는 소설책을 읽듯이 한장한장을 넘기다보니 어느샌가 책을 덮는 시간과 마주하는 그런 책이 바로 이책이었다.그동안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해왔던 수없이 많은 행동들이 잘못된 상식에서 나온 헛된 일이라는 사실과 마주했을때 드는 배신감이란...20대 체력이 몸에 기능이 40대 50대까지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현실은 한해 한해 점점더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깨닫고는 한다.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된다는 말이 있다.하지만 건강이 잃고나서야 그제서야 드는 생각이 바로 이 문장이 아닐까 싶다.항상 후회할 일은 하지 말자는 주관으로 살아가지만 인간은 수없이 많은 실수와 후회를 반복하지 않는가.이제 내 몸을 바로 알고 건강을 찾을수 있는 글들에 다가서보자.책은 분명 당신에게 답을 줄것이란 생각이 든다.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세계에서 바쁘게 사는 나라 대한민국11현대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수없는 문명과 마주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따른 수없이 많은 질병이 존재하기도 한다.현대인들에게는 특히 문명에 발달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과 함께 살아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목,어깨,허리,발목,무릎은 고질병처럼 현대인들에게 생기는 대표적인 병일수 있다.이같은 몸에 통증들이 더 무서운것은 자신이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어느 순간에도 우리에 몸안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현실이다.늘 피로가 쌓여서 피곤한 일상이 지속되고 그 피곤함은 그저 몸이 찌뿌둥하다는 말로서 설명이 되지 않는 병마와 싸울수 있다는 현실이 더 무서운게 아닐까.이책이 더더욱 특별한 것은 서울대 체대 교수와 의대 교수 두사람에 전문가가 함께 써내려간 책이라는 점일것이다.그들이 말하는 최강의 컨디션 회복법이란 어떤 회복법일까.100세 시대 당신에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가.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병원에 다니지 않고 병이 없다고해서 건강한것은 결코 아닐지니 당신에 몸을 들여다봐야 할것이다.책은 처음 읽어내려가기전 '지금 내 몸 상태를 알아보자'라는 문구로 스스로 자가진단을 내릴수 있는 표가 본문에 기재되어 있다.10~15개이면 심각한 운동 부족이라고 하는데.나는 심각한 운동부족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나는 조금 피곤할 뿐이야 생각했던 상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내 건강에 회복법을 알아야하는 시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순간이었다.책은 내몸이 예전 같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하며 운동을 어떻게 왜 해야함을 제시한다.그리고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통증 없는 몸을 만드는 방법을 책은 알려준다.그리고 현대인의병이라고 불리우는 우리 몸에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법을 상세히 제시한다.충격적인 반전은 하루 걷는 운동으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는 그리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었다.한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며 나름에 건강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책속에는 몸의 시간을 되돌리기 위한 운동 전 알아야 할 8가지 원칙에 대한 글들과 함께 운동요법 또한 상세히 나와있어서 집콕인 요즘 집에서 쉽게 따라할수 있는 운동처방과 함께 할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건강 정보들이 난무한다.하지만 최강의 저자들이 말하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웠다.걷기 열풍으로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를 일으켰던 걷기 운동은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무릎,발목,허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병과 마주할 수 있음을 말한다.집에서도 편하게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코로나19라는 병에 노출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책 "내 몸이 예전까지 않을 때 읽는 책"당신에 건강을 위한 필독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책속에 담겨진 알찬 정보들은 당신에게  특별한 비법을 알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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