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어느 날 오후 지음 / 창조와지식(북모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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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행복에 대한 정의가 잇다고 생각하는가

누군가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할것이고 또 누군가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것이다.


내 삶이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 삶이 늘 힘듦 속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책이

전해지길 바라는것이 저자에 마음이라고 써내려가 있다.


이글들을 보며 글들이 어쩜이리 나에게 다 해당되는가하는

의문이 들었다.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이들이

아니 다수에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리란 생각이 든다.


지금 살아가는 순간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난 항상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 SNS속 세상은 나와는 다른 세상속 

사람들이 살아가는듯...상반된 삶을 살아가고 잇는것으로

보였다.순간이동을 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다른곳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맛집을 찾아나서며 핫한

사진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몰이를 하는 SNS속 세상

그런 삶을 꿈꾸는것은 아니다.

화려하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삶.....

나에 꿈은 아주 소박하다.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커피한잔에 여유와 책한번 실컷 읽어보는것.

좋아하는 영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실컷 보는것...

하지만 이런 소박한 삶조차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고

눈뜨면 일....퇴근해서도 일....이런삶에 지쳐가는건  인간이기에

당연한것인지도 모른다.불행하다고 나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과 자주 마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그건 내가 불행을 만들어가는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들었다.긍정적이길 거부하고 늘~~없는 걱정도

만들어 고민하고 애태우는 나란 사람이 불행하다고 느끼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인건지도 모른다.


이런 내마음을 너무도 잘 알기라도 하듯 책속에서는 

간결하고 쉽게 그 마음 서서히 녹아내리게 만든다.


내가 살아가는 삶에서부터 꿈,사랑,이별,인간관계,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치는 고민들에 대한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앞만 보고 살아가는가.

자신의  마음속에 수없이 자라나는 상처들은 외면한채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것이라고 단정지으며 

살아간다.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하는 물음에 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수많은 문제들과 마주하며 살아가지만 조금만 

자신을 알아가면 행복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마음을 없앨수 

있을것이다.행복이란 자신이 느끼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행복은 행복인것이다.

아주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이라도 자신에 삶에 만족하고

나아갈 삶을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말하는것이다.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라고.....


결국 저자는 살아가면서 불행하다는 생각보다는

행복이라는 단어에 다가서길 ..생각에 전환을 통한 

불행한 삶으로의 탈출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은 어려울수도 한없이 쉬울수도 있다.

나이기에 가능한일...자신에게 마법을 걸어보자.

불행이라는 단어보다는 행복이라는 단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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