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쉽지 않다고들 하지만...좀더 힘든 그와 그를 사랑하는 그녀의 이야기.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거늘...나는 힘든 하루를 산다고 다음날도 힘들고 그 다음날도 힘들다며, 저항을 해보지만, 그는 이미 사랑에 빠진 젊은 남지일 뿐...정말 너무 재미나기에 3권까지 소장은 당연지사~!!
공주와 왕자(황태자, 황세자) 이야기~귀하게(오빠 셋에 남동생 셋)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 공주가 정치적인 이유로 힘 있는 나라의 왕위 계승만을 목표로 감정은 지우고 누르고 사는 냉정한 황태자에게 시집가 시동생인 황세자(다정다감하되 유부남임, 시대와 신분을 감안해도 아닌 건 아닌거니,개인적으로는 완전 비호감)와......아무튼 삼각관계이다. 3권으로 완결인 둘 알았는데 아니다. 연목구어를 비틀어 제목을 지은 듯한데, 물고기 대신 사랑이라...사랑의 헛발질을 의미하는 걸까? 다음권을 읽어봐야겠다~
저의 선택은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