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쉽지 않다고들 하지만...좀더 힘든 그와 그를 사랑하는 그녀의 이야기.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거늘...나는 힘든 하루를 산다고 다음날도 힘들고 그 다음날도 힘들다며, 저항을 해보지만, 그는 이미 사랑에 빠진 젊은 남지일 뿐...정말 너무 재미나기에 3권까지 소장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