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분의 그림체가 나는 나는 좋더라. 출간작 소개에 제목을 보고는 ‘미정‘이란 단어에 제목이 미정이라는 줄, 제목이 바뀔 수도 있나 했음...알고보니 아내가 확정이 아니라는 의미...표지에 두 주인공이 입고 있는 교복이 참 예쁘다. 완결권까지 계속 모을 책이라, 언능 출간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