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까지 흥미진진하게 읽고...4권을 읽었다. 1권부터 다시 읽어야 하나...흥미진진함이 훅 사라졌다. 텀이 길었던 걸까...남주가 답답하고 여주가 답답하고...아니 1~3권 그대로인 그들인데...아니다 여주를 위해 케이크를 만드는 남주로 발전했으니, 5권의 흥미진진함을 기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