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된다는 제목과는 달리 사정없이 두근 거리는 두사람의 이야기...독보적인 꽃미남, 꽤나 매력적인 동갑내기 남동생(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한창 좋을 때인 듯...뭔가 못마땅한 구조인데, 재밌고 재밌다. 다음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