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 챕터마다 출제 예상문제가 있다.(이번이 첫 시험이라 기출문제 없음 주의)
문제마다 주요 해설 내용이 같이 제공되고 있어서 처음 푸는 사람에게도, 2-3회독 하는 사람에게도 모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이 총 439페이지로 이루어져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해답지가 뒤에 몽땅 모여있는 형태를 싫어한다.
왜, 보통 두꺼운(?) 자격증 수험책을 보면 마지막 파트는 해답 해설만 모아놓고
중간에 기출문제를 풀더라도 채점 하려면 책의 앞 뒤를 넘나들어야 하는게 많이 피곤하지 않은가?
(아마도 학생 때 다들 뒷 부분 해설지만 쭉 뜯어서 따로 본 적 많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책등 무너져서 책 모양도 이상해진 적 있을 거다, 나처럼)
이 책은 문제마다 주요 해설을 표시해놓고 있어서 문제 풀이와 함께 요약 정리를 하기에도 유리하다.
요즘은 온라인 강의 업체들이 아주 많다. 그 얘기는 온라인 강의 업체의 이러닝 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사람의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