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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꼬칫집 ㅣ 맛있는 변신 2
흥흥 지음 / 씨드북(주) / 2022년 3월
평점 :

너무도 귀여운 꼬치가 그려진
구이 꼬칫집은
씨드북에서 출간한
맛있는 변신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에요.
첫번째 이야기는
'팔팔어묵탕' 인데
어묵을 너무도 재미있게 표현한
너무도 귀여운 그림책이었죠.
두번째 꼬치이야기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닭가슴살 꼬치는
몸이 하얗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요.
삼겹살 형은 그런 닭가슴살 동생을
변신시켜주기 위해서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해요.

짜-잔
바로 92 꼬칫집 이에요.
알전구도 달려 있고
소스를 상징하는 색감에다가
맨 위에는 꼬치모양의 장식도 있지요.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사실 삼겹살 형도 오늘 처음 가본데요.
설렘 반 걱정 반
두 꼬치는 용기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새우 사장님이 두 꼬치를 반겼어요.
게다가 1000번째 손님이라
무료로 가꾸어 주신대요.

92 꼬칫집은 바로 바로
꼬치를 멋지게 변신시켜 주는 곳이에요.
최신 스테인리스 싱크 샤워실도 있고
참숯이나 장작불 연탄불 중에
선택도 할 수 있어요.
또 원하는 로션과
어린 양꼬치를 위한 놀이방까지 있대요
저는 이 놀이방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

닭가슴살 동생은 숯불을,
삼겹살 형은 연탄불을 선택했어요.
제일 첫 코스는 바로 세균 박멸 샤워실이에요.
어쩜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셨는지
작가님의 상상력이 정말 놀라워요.

원하는 모자도 선택할 수 있는데
옥수수, 버섯, 대파, 사과, 당근, 계란 등등
수도없이 많아요.

양꼬치 놀이방에서 놀고있는
어린 양꼬치들 ㅋㅋ

그렇게 닭가슴살 동생과
삼겹살 형은
아주 오랜만에 공짜로
좋은 시간을 보내요.
어묵탕에서도 정말 기발했지만
꼬치 이야기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꼬치를 맛있게 먹을줄만 알았지
이렇게 상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꼬치들도 멋지게 변신하고 싶고
또 저마다 변신하고 싶은 스타일도
다양할 수 있다는 게 재밌어요.
그림도 리얼하게 살아있고
그림체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어요.

실제로 이런 곳이 있다면
저도 한 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누구에게나 달라지고 싶고
멋있게 변신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또 가꿔지는 모습을 보며 만족하기도 하고
여유를 즐기기도 하구요.

꼬치가 되어서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는
구이꼬칫집.
다음 이야기는 뭐가 될지
너무도 궁금해집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