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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윤봉구 -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 ㅣ 복제인간 윤봉구 1
임은하 지음, 정용환 그림 / 비룡소 / 2017년 9월
평점 :

2017년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제25회 스토리킹 수상작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
특별한
SF성장소설
"넌 진짜보다 더 진짜니까. 꿈꾸고 웃고 사랑할 줄 아는
진짜"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소년이 겪는 가슴 찡한 성장을 담은
책이랍니다
복제인간? 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랍니다
거기다가 가슴찡한 이야기까지!!!!
인간복제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요

등장인물
윤봉구, 윤인주 박사, 강소라
윤민구, 사장님, 회장님

짜장면을 좋아하는 봉구
진짜루의 짜장면을 맛보고 이곳 중국집에 직원으로 입사까지
했답니다
진짜루는 친구 소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중국집이랍니다
이런 봉구에게도 고민이 있었어요
바로 자기가 복제인간이라는
사실
형은 기어이 엄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어요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우리는 지금처럼
즐겁게 살 거고
엄마는 무슨일이 있어도 널 지켜 불 거야 엄마
밎지?"
엄마가 말했어요
나는 남들 흘리는 눈물도 안 나오는 바보,
복제인간 윤봉구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네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라는 편지가 도착했어요
우리만 알고 있는 비밀인데
다른 사람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
봉구는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이제 곧 세상 모두가 자신이 지구 최초의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가족과 헤어져 혼자 어딘가로 끌려가게 될 거라는
걷잡을 수 없는 공포 속에 빠지게 된 봉구였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저라도 무서웠을거 같아요
숨어버리고 싶었을거 같아요
봉구는 형하고 이야기하고 있을때
소라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기억했어요
소라한테 물으니 그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고 해요
"오빠가 진짜 짜장면이라면 너는 짜장라면?
하지만 짜장라면이 짜장면이 아니라고는 말 못하지. 누구도"
소라는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봉구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시골로 온 봉구엄마였어요
하지만 소라는 봉구가 오히려 텔레비전에 나가야 한다고 말해요
(스튜디오에 회장님이랑 나가서 요리도 하고 대결하는
프로그램)
봉구도 자신이 복제인간만 아니라면
짜장면 만들러 나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자신은 복제인간이였어요

"엄마는 널 왜 만들었을까?"
"나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해
봤냐?"
"내 심장 때문에"
읽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봉구는 어땠을까요?!
영화에서 복제인간은 하나같이 진짜
인간의
수명을 늘려 주기 위해
만들어지지요
혹시 나도
아니다 이런 생각만으로도 엄마한테 죄를 짓는 것이다
엄마는 절대 그럴 리 없다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아니야 절대 아니야 그건 말이 안돼

우리는 변한 것이 없는데 내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안 뒤부터 우리 가족의 삶이 많이
달라졌다
변하 게 없는데 달라졌다는 것
그걸 이해하게 되려면 난 얼마나 커야
할까?
봉구의 아픔이 힘듬이 느껴지더라구요

녹화에 나가기 위해 회장님이 짜장면을 만드셨어요
짜장면계의 전설인 회장님의 솜씨를 보다니
봉구는 너무 좋았어요
그 모습을 보니 봉구는 너무 흥분되었어요
거기다 회장님은 팬을 잡게 해주셨어요
봉구곁에 짜장면이 있어서 넘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형이 사과를 했어요
"너는 그냥 내동생이야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라고 말해주었어요
봉구는 녹화장에 엄마도 온다고 해서 신이 났어요
그런데 형이 병원에 있다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셨어요
봉구는 병원에 갔어요
형이 수술실에 있다고 했어요
엄마가 보였어요
"엄마가 널 왜
만들었을까?
나 때문이라는 생각 안 해
봤냐?"
라는 말이 봉구를
괴롭혔어요
봉구는 병원 밖으로 나갔어요
어떻게 병원을 빠져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비가 오고 있었어요
봉구는 도망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으로
심장을 지키기 위해서요
봉구는 진짜루 계단 밑 창고에 들어갔어요
봉구는 복제인간으로 밝혀지는 꿈까지 꾸었어요
모두 자기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어요

봉구가 눈을 떴을때는 자기방이였어요
"잘 들어 봉구야 엄마는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는
건,
형이 아픈 것과 너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야
형 심장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건 네가 태어나고
나서도 한참 후야"
엄마의 말을 들으니 가슴 한복판이 가벼워졌어요
"엄마는 엄마로서 너를 아들로 만난 건 더할 수 없는 행복이지만
과학자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은 확실해"
"네가 없어진 이틀 동안 엄마는,
엄마가 받을 벌을 네가 대신 받는 것 같아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
두 형제는 집에서 링게를 맞았어요
그리고 누가 협박편지를 보냈는지
진실이 밝혀졌어요
궁금하시면 책 꼭 읽어보세요^^

봉구는 스트레이트 파마를 했어요
형과 똑같이 보였어요^^

봉구는 짜장면 집에서 열심히 배웠어요
그리고
"윤봉구, 너 복제인간이지? 다
알아"
라는 편지를 또 받게 되었어요
봉구, 엄마, 형, 소라, 사장님, 이모 지구상에 내 정체를
알고
있는 그 여섯 말고 한 명 더 라니...
하지만 이상하게 그 날처럼 심장이 두근거리지는 않았었어
그래 괜찮아. 여섯이 일곱이 되고 여덟이 되면
또 어때
좀 머리가 아프긴
하겠지만
이번에도 보여 줄
것이다
나 윤봉구는 너희보다 더
진짜라고
아무도 날 건드릴 수
없다고
탁탁탁탁탁
칼이 도마를 치는 소리가 경쾌하게 진짜루의 홀을 가득 메웠다
짜장면과 가족들의 마음으로
조금씩 성장한 봉구가 대견하더라구요
인간복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제 인간도
인간인가?
인간 복제를 찬성하세요?
반대하세요?
봉구는 복제인간이지만 사람이라고 생각한데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한 복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하는 딸램이였어요
복제인간도 사람인데 진짜인간을 살리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이죠
인간복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