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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런던을 속삭여줄게 - 언젠가 떠날 너에게
정혜윤 지음 / 푸른숲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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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감성에 공감하지 않는다면 결코 좋은평가를 내리기 어려운 책, 유익하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다.
런던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호기심을 주기 어려운 구성과 문장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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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 한 인문주의자의 피렌체 역사.문화 기행
고형욱 지음 / 사월의책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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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책을 고르면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
식견, 문장력, 재미, 편집 ..
모든 면에서 부족한 느낌을 많이 주었던 책..
피렌체가 워낙에 매력적인 도시여서 그나마 독서의 진도가 나갈 수 있었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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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이탈리아의 꽃, 토스카나에서 예술을 만나다 - 아르노 강을 따라 천천히
이재규.이선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8월
평점 :


부부가 함께 다닌 여행을 토대로 쓴 유익하고 재미있는 토스카나 여행기.. 이탈리아, 특히 토스카나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여행의 경험이 잘 녹아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먼저 고인이 되신 남편분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드러나 있는 부분이 독자 입장에서는 글 전체의 몰입을 방해받는 요소가 되었고, 남편분이 남긴 미완의 글을 아내분이 이어서 마무리 하신 것은 보기 좋지만, 문장이 다소 쳐지는 것 같아 아쉬웠다.
아내 분이 가필하신 부분이 표가 나는 것 같다.
그치맘 범람하는 다수의 여행기 중에는 좋은 평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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