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능력이 될 때

태도가 능력이 될 때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야스다 다다시 지음, 노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2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나아가 그들의 능력을 얻는 비밀”



개개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가지고 훌륭한 결과물로 이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요소가 개입된다.
그 숱한 요소를 한데 연결하는 힘이 바로 태도에서 나온다.


“좋은 태도는 좋은 연결을 만들어준다.”



나의 상태를 점검하고,
내가 어떤 영역에서 소홀히 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상황과 사례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그렇다면 좋은 태도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많은 내용들 중 몇 가지만 소개해본다.


타인의 시간을 아껴주는 사람_조감력


조감력은 전체를 한 눈에 관찰하는 태도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신 있게 말하도록 만든다.



행동력, 지도력, 책임감, 도전 정신을 낳고, 사람을 하나로 모아 이끄는 리더십 유발

“언제까지 하면 됩니까?” 구체적인 기한을 확인
( 그 일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라고 묻게 만들지 말 것!)

‘부탁드립니다’ 보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의문형 사용
(결정권이 상대에 있다는 의미)


관찰과 배려는 삶의 무기가 된다_공감력

생각에 그치는 공감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당신의 호감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공감


마법의 한마디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우선 00씨의 의견 먼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잘해주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다 잘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냅시다.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지 않도록_논리력

자신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데 능숙하고 통제력이 뛰어남

이야기 시작하기 앞서, 내용을 압축적으로 예고함으로써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라.

쓸데없는 감정싸움으로 질타하지 않고,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확한 조언을 한다.

꾸짓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


어쩐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_사교력


존재만으로도 주변 분위기가 확 밝아지는 사람
쾌활, 사교적, 분위기 잘 맞추고 말도 잘 통하는 사람

감탄사, 반응 문구, 상대방의 말을 반복하는 리액션

상대에게 대화의 리듬과 속도를 맞춘다.

여러 세대의 관점을 갖춘 관계 형성


적을 만들지 않는 기술_존중력

붙임성이 있으면서 겸손한 사람,
언제나 타인을 온화하게 대하고 화를 낼 줄 모르며 싸움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부르고 관심의 표현을 덧붙이기

대화를 메모하는 습관

상대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기


나에게 부족한 영역의 안테나를 확인 할 수 있는 챠트까지!!



눈치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꼭 읽어보시길^^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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