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행복은 마음이 아니라 뇌에서 시작됩니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일상의 많은 변화들이 닥쳐와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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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요즘 편안함과 행복에 대한 욕구가 더욱 간절하며 일상의 우울들로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세로토닌 처방전>

작은 일에도 감동하세요! 감동은 웃음보다 6배나 강한 힐링 효과가 있습니다.

​감동할 때 흘리는 눈물은 웃음보다 6배나 강한 힐링 효과가 있다. 잔잔한 감동에서는 세로토닌이 주로 분비되지만 벅찬 감동에는 긍정감정이 더 격해져서 세로토닌뿐만 아니라 토파민, 엔도르핀 등도분비된다.

일단 시작하세요.
실수할까봐 두려워 사람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한다. 하지만 신중함이 지나치면 아무 일도 못한다. 생각뿐일 때에는 귀찮고 싫고 안될 것 같지만, 일단 시작하면 계속하게 되고,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잘 풀려 나간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를 발견하세요.


나의 세로토닌 지수는 ‘보통’ 으로 나왔다.
책을 읽은 후에는 8점 이상이 되도록!!


세로토닌의 뇌 과학부분에서 세로토닌의 기능, 생성과정, 활성화하는 방법, 파워 다이어트, 결핍의 원인들을 쉽게 알려주었다.


세로토닌 적 처방전과 함께 세로토닌 다이어트가 실린 테라피가 담겨있다.


여성은 세로토닌 생성량이 남성의 50%밖에 되지 않으므로
정서 장애가 잘 오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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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성들은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까지 주문하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행복해하는 이유가 여기있었구나.

여성들은 생상량 자체가 남성의 50%밖에 되지 않으니 남성들은 꼭꼭 기억할 것!! (아~ 여자들은 이렇구나... 다름을 인정하세요^^)

식후 식욕 조절을 위해 간식은 식전에!!
위트먼 클리닉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을 한국 실정에 맞게 조절한 것이다. 3개월간 계속하면 뇌 구조가 바뀐다고 하니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단, 그때까지는 꼭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

<세로토닌 테라피>

마음 상태가 행복해지기 위해선 어느 한 가지 방법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뇌 전체를 힐링 상태로 만드는 긍정사고, 긍정정서, 재미, 즐거움, 기쁨 등 총체적인 접근이어야 한다.

세로토닌 분비 및 활성화에 효과가 증명된 운동 기법들을 소개한다. 걷기, 조킹(joking), 프리 워킹, 자연 명상, 여행을 즐기고 길을 느끼기, 태핑 터치, 댄스, 북....

이 중에 당장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선택해서 책에 나온 방법대로 시도해봐야겠다.

5분만 걸어도 행복해진다고 한다. 요즘 운동 시간이 없으니 새벽 기상 후 주2~3회라도 운동 시간을 가져볼 것!!

​집에 들어갈 때는 계단이용. (5개 층 100계단만 올라도 60칼로리 소비!!)

명상을 통한 내려놓기 연습.

욕심 부리지 않고 우선은 이렇게만 실행해보자!!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방법.

마음 상태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로토닌 호르몬에 대한 모든 것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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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근거들을 토대로 호르몬을 내가 스스로에게 마법을 부려봐야겠다.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행복을 배워야하는 이유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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