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부자들의 경영 비법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2
박영수 글,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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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브랜드와 멋내기에 신경쓰는 초등학생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해 줬어요. 

아이가 관심이어하는 유명 브랜드에 관한 내용이 직접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사는 옷이나 물건들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상술을 통해서 온다는걸  

알더니 요즘은 광고를 제법 유심히 보더라구요. 

저도 오다가다가 짧은 글이라서 잠깐씩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한권 사서 엄마 아빠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아요. 

 

특히 각 민족마다 독특한 상술과 사고 방식이 있다는걸  브랜드나 상술로 풀었다는 점이 흥미있었어요. 특히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시장에서 느끼는 그 나라만의 분위기가 어느정도 설명되더라구요. 특히 중국이나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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