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쉐프 1 - 쉐프의 탄생
앤서니 보뎅 지음, 권은정 옮김 / 문예당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저자의 과거 경력 위주로 서술...

CIA재학시적과 실패만 거듭하던 초보 주방장시절을

거친 표현을 써가면 써내려 간다.

 

 

요리사들,오너들을 저자의 시각에서 분류하고 평가한다.

(요리사들은 한번이상 겪어봤을 그런 얘기들)

 

 

책표지에 적힌것처럼 엄청난 폭로는 아니고

요리사 선배들 중에 욕잘하고 입이 거칠며 입담좋은

선배의 무용담을 듣는 듯한 느낌의 책이다.

 

 

저자의 요리 입문시기가 70년대 임을 항상 생각하면서 읽어야 되는책이다.

90년대 요리를 시작해서 지금은 주방장으로 있는 나도 읽다보면

`이런 막장 주방이 있을까?` `뻥이 심하네?`

라는 생각이 든다.

감히 말하는데 이런 막장 주방은 본적도 없다.

 

 

 

현직 요리사로써 이책에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건가?

한국과 미국의 요리사들이 보는 시각은 정말 다르다는걸 알게 해주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식도락계 슈퍼스타 32 - 제철 별미들의 자기소개서
김성윤 지음 / 열번째행성(위즈덤하우스) / 200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철 식재료들을 4계절로 나뉘어 소개한다.

재밌는 점은 1인칭 시점이라 식재료들이 자기 P.R 하는것 같다.

어디서 왔고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며 요리법등도 얘기한다.

 

지금 뭐가 제철인데 그지역을 어떻게 가며 어느식당의

어느 메뉴를 먹어라는 식으로 소개한다.

 

외지로 놀러가기전에 보면 재밌고 유익할 책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32가지 밖에 소개 안된점이 조금 아쉽다..

 

식재료는 정말 많은데 2권을 출간해도 좋을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