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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에드워드 권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11월
평점 :
이책은 머 자서전 같은 책이다..
이책을 구입한지는 오래전이지만 이제 리뷰를 쓰는 이유는
이책을 읽고 몇개월후에 학력,이력에 관련된 기사가 뜨는걸 보고
이책을 다시 읽어 보았다..
느낀점은 실력은 있는 사람이지만 입과 행동이 좀 방정이신듯..
(가만있으면 되는데 나대서 일 크게 만드는 사람인듯..)
이책 군데군데 나오는 에피소드라던가...사진들 밑에 달린 글등을 보면
본인 스스로도 과대포장하는 면이 분명히 있는걸 느낄수 있었다..
누가 봐도 CIA다닌걸로 보이고 버즈 알 아랍 총주방장인것 처럼
적혀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미슐랭 3스타에서 일한것처럼 적어 놓았다..
원래 요리쪽이 경력 뻥튀기가 심한 업종이라 넘어가더라도..
승승장구에서 해명하는걸 보니 이넘은 뻔뻔한건지
아님 사짜 기질이 많은건지 알수없는 홍보대사님이시다..
이사람 TV나오기 시작할때랑 한참 띄워줄때 시기를 보면
각하 정권아래서 많이 유명해졌다..
여사님 관심이 한식세계화이란다..
권씨아저씨는 말도 잘하고 화면빨도 괜찮고
버즈 알 아랍 총주방장이라는 사기도 조금 치는 사람이다..
각하정부와 코드가 맞는 사람인것이다..
한식홍보대사하라고 정부에서 팍팍 밀어주는데..
이양반 홈쇼핑에서 돈까스 열심히 파시고 계시다..
근데도 계속 띄워주고 카바해주는걸로 봐선 아직
대체할 만한 스타쉐프가 없나보다..
대체자가 나오는 순간 이사람은..
사찰대상자가 될듯..
에드워드쉐프님 각하는 꼼꼼하신 분이라 좋게 못끝낸답니다.
“MB의 신이 당신과 함께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