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 나를 변화시키는 88가지 실천적 독서법
우쓰데 마사미 지음, 김욱 옮김 / 북포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책 표지에 있는 

'독서법에는 정해진 규칙이 없다. 단지 책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있는

자기만의 방법이 최고의 독서법이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들었다.

다른책들은 '이렇게 저렇게 읽어야한다.'에서 출발하는데 이책은 출발점이

다를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터넷 시대일수록 책을 읽어야한다.

'책을 현실세계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터넷의 바다,정보의 바다

에서 내가 읽은 책은 닻과 같은 역할을 한다. 즉 참고기준이 된다...'

그러므로 책을 읽어라가 이책의 핵심이다.

 

그리고 자기스타일로 독서를 하자!

책을 힘들게 끝까지 읽을 필요없다. 이해할수없는 부분은 일단 넘어가자!

잘 읽어지는 책은 자기하고 안맞는 책이다.그럴땐 과감하게 덮고 다른책으로

넘어가자.등등 조금은 다르게 이야기 하는 책이다.

 

독서를  꼭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만 꼰대같은 이야기가 없어서 좋다.

주저리주저리 구구절절한 얘기가 별로 없이 짧게 얘기하지만

내용들은 충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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