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명상 - 하루 10분 자기계발을 위한 연금술
청학 울리싸만코 지음 / 잔치국수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수면 명상법의 다른 버전

앞의 책보단 성의가 있는 편이다..

적어도 사이비 종교 냄새는 많이 없어졌다.

근데 이젠 약장수 냄새가 난다.

 

어떤 동작 어떤 명상법 얘기 끝엔 [무조건 사랑해 명상 CD를 들어라?] 

이런 식이다.  그러면 좋아진다? 진짜?

 

이방법으로 수련하시는 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있다면 죄송)

이책 내용들은 처음시작은 좋은데 너무 많이 가신다. 담백함이 필요한듯

 

이런분들 우리나라에 제법 계신다.

어디서 득도했다느니  내 방법이 왕이라느니

주저리주저리 말들은 잘하신다.들어보면 다 맞는 얘기같다.

 

근데 그런분들은 큰스님이나 다른 종교인들이 받는 존경을 받지못한다?

왜 못받을까? 아마도 그런 사람들 특유의 허황된. 현실과의 거리감.신뢰감 부족

때문이 아닐까?

이책 또한 그러저러하다.

 

이책 저자 밑에서 배우는 제자들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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