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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평점 :
살다보면 놀라운 사람들을 보게된다.
박경철 이분도 나한테 그중에 한분이다.
외과의사이고 주식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금융쪽 사람들한테 강의도 할정도로
경제통이고 몇개의 프로를 진행중이고 집필가쪽도 성과가 대단하시다.
몇가지일을 하기도 힘든데 몇가지일을 잘한다.
그리고 사회적 기부도 많이 한다.
그런 사람이 쓴 자기성찰서..
[노력하지 않는 방황이나 방종은 생에 대한 모독이다.]
이책에서 나오는 말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말이다.
책내용은 패쓰~~
솔직히 이책 어렵다. 내공이 부족한건지 저자의 삶과 궤적이 달라서인지
공감은 하겠지만 읽기에 쉽지는 않다.
이책을 읽고난 후 떠오른 말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누구나 똑같이 쓰지는 않는다.]
그리고 내 삶에 대한 부끄러움
인생을 지금보다 두배는 진지하게 1.3배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 인문학적인 자기성찰에 대한 책을 쓰는 저자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