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칭 파이어 헝거 게임 시리즈 2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승후 모든 부와 명예를 얻은것 같지만 절대 권력자한테 찍히고만 주인공

억압과 공포를 앞세운 독재자.

주인공의 행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반란이 일어나자 음모를 꾸민다.

 

25주년 특집 헝거게임에 주인공이 다시 참가하게 되는것이다..

더 잔인하고 더 참혹해진 게임.하지만 그게임이 더큰 나비효과가 되어버린다.

 

독재자의 탐욕과 거기에 대항해가는 국민들.

그안에 본의 아니게 저항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주인공.

자기의 행동 모든게 의미가 부여되고 영웅이 되어버린다.

 

2편을 읽으면 요즘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비슷한 얘기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우리나라와 비슷한 내용들이 많다.

 

MB정부내에서 일어난 일들과도 비슷한 내용들.

방송장악과 국민의 우민화 정책들.

1%의 편의를 위해 희생되는 99%의 얘기들.

우리나라를 모티브로 한건가?

 

[확률의 신이 MB와 함께하길...

 MB의 신의 당신을 사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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