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 전2권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외국에서 나고 자라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으로 전학 온 울 큰 아들!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네요.
삼일절, 광복절, 현충일, 개천절, 많은 국경일들의 의미도 모른채
그냥 하루 학교 쉬는 날로만 인식하고 있는 아들에게 
5학년이 되서 사회에서 국사를 배우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한국사를 조금씩 접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만화로 된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사서 읽혔답니다.
옛날 이야기 같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읽고
조금씩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지금과 가장 가까운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솔이가 읽었던 한국의 위인 중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장영실의 이야기가
모두 조선시대 인물들이라
책을 읽으면서 앞서 읽었었던 위인전의 내용과 연결지어 정리하면
더 좋겠단 생각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네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을 읽으면 좋은 이유를 4가지로 들고 있어요.
1. 역사는 현재의 나를 만든 뿌리입니다.
2.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워 줍니다.
3. 역사를 알면 더 나은 미래의 답이 보입니다.
4.이야기하 듯 들려주는 재미난『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학창시절 국사시험 준비하면서 외웠던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국사 공부하기 참 힘들었던 기억이...T.T
 
어른이 된 지금, 드라마에 푹빠져 사극을 챙겨보면서
다시금 역사책을 읽어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실을 바탕으로 한 허구이긴 하지만
이야기들이 더해져서 역사 드라마가 재미를 더 하듯
단순히 시험을 위한 뼈대만 외우는 국사보다는
이야기 식의 국사 공부가 훨씬 재밌고 쉽게 받아들여질거란 생각에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여러 역사 책들을 사전에 읽혀서 
아이 스스로 이야기 살을 붙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아이가 읽기 전에『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의 목차를 살펴보았답니다.
목차만 읽어봐도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1

 

      머리말



 

    제 1 대 태조실록

    조선을 세운 첫 임금

    말 잘 타고 활 잘 쏘는 용감한 소년 / 고려의 주역, 이성계 / 고려 말의 위태로운 상황

   새로운 세력, 신진 사대부 / 개혁이냐! 혁명이냐! / 요동을 정벌해 우리 땅을 되찾자!

   4불가론과 요동 공격 / 위화도 회군과 역성혁명 / 새 술은 새 부대에, 조선 왕조

   서울은 한양으로! / 세자 책봉에 불만을 품은 이방원 / 이방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다

     『용비어천가』/ 신진 사대부는 왜 이성계와 손을 잡았을까? / '역성혁명'이란 무슨 뜻일까? 

      위화도 회군에 대한 엇갈린 평가 / 그 많던 왕씨는 다 어디로 갔을까? / 두문불출

 

     제 2 대 정종실록

    동생이 무서웠던 임금

    울며 겨자 먹기로 왕이 된 임금 / 정치에 무관심하기 위해 노력한 임금

   고자질로 일어난 제2차 왕자의 난 / 최후의 승자, 이방원

   가면 오지 않는 함흥차사

 

   제 3 대 태종실록

    조선의 기틀을 다진 임금

    끝내 왕위에 오른 임금 / 임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 왕권의 강화를 꾀하다

   신문고와 호패법 / 아들은 성군이 되어라! 선위 파동 / 양녕대군 쫓겨나다 

   세종에게 임금 자리를 물려주다

      의정부와 육조 / 조선 팔도는 언제부터 정해졌을까? /  조선의 신분 제도 

      선위 파동이란 뭘까?

 

   제 4 대 세종실록

    역사에 빛나는 임금

    책벌레였던 소년, 세종 /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 학문의 전당, 집현전

   학문의 황금기, 세종 시대 / 장영실과 과학 발명 / 4군 6진을 개척하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 위대한 탄생, 훈민정음

   훈민정음은 오랑캐의 글입니다! 

   맹사성과 세종 / 세종이 존경받는 이유 / 조선 최고의 정승, 황희

      세계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위대하고 하나밖에 없다는 한글!  

 

   제 5 대 문종실록

    세종을 닮은 임금

    아버지 세종을 닮은 임금 / 수많은 책을 편찬한 임금 / 누구나 나를 만날 수 있다

   너무나 몸이 약했던 임금

 

   제 6 대 단종실록

    슬프디슬픈 어린 임금

    총명했지만 너무 어렸던 임금 / 조카의 왕권을 빼앗은 세조 / 수양대군, 반대파를 제거하다

   단종, 끝내 죽음을 맞이하다

   차이가 없는 실록과 일기 / 단종이 영월에서 지은 시  

 

   제 7 대 세조실록

    강력한 왕권의 임금

    야망에 가득 찬 세종의 둘째 아들, 세조 /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

   세조를 임금이라 부르지 않았던 사육신 / 열일곱에 지고 만 단종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왕권 강화 / 업적을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세조

   토지 개혁을 단행한 세조 / 함경도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 / 죄책감에 시달리다 죽은 임금 

   대군과 군은 어떤 경우에 붙일까? / 사육신과 생육신 / 숙주나물과 신숙주

      달라도 너무 다른 반구정과 압구정 / 세조에게 벼슬을 하사받은 소나무  

 

   제 8 대 예종실록

    뜻도 펴지 못한 임금

    여리고 마음이 약했던 임금 / 신하와 나눈 권력, 원상 제도 / 남이 장군 모함 사건

   14개월 만에 마감한 임금 자리

   남이 장군과 남이섬

 

   제 9 대 성종실록

    조선을 완성한 임금

    태조를 닮은 소년, 성종 / 훈구파에 낙점 받은 임금 / 길고 긴 수렴청정의 시간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성종 / 조선의 법『경국대전』을 완성하다 / 유교 문화를 꽃피운 성종

   과부 재혼 금지법 / 폐비 윤씨 사건 / 성종 얼굴에 손톱자국을 내고 

   어린 왕을 대신해 정치하는 수렴청정  / 조선의 4대 명절  / 사림파의 우두머리, 김종직

      성종 때 편찬된 책들 / 여성의 굴레, 삼종지도 /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어우동 사건  

 


 

 

   제 10 대 연산군일기

    세상에 둘도 없는 폭군

    사슴을 발로 걷어찬 소년 / 아주 짧은 평화 / 폭군의 기질을 보이는 연산군 

   첫 사화, 나를 반대하는 놈들을 쳐라! / 흥청망청으로 날이 새다

   두 번째 사화, 내 어머니의 원수를 갚으리라! / 조선의 분서갱유를 일으킨 연산군

   중종반정으로 쫓겨난 폭군의 말로

      훈구파와 사림파 / 사림이 당하는 화, 사화 / 조선의 4대 사화

      흥청망청은 왜 생겼을까? / 연산군을 몰락하게 만든 여인, 장녹수 / 바로 세운다는 반정 

    

   제 11 대 중종실록

    못다 핀 왕도 정치의 꿈

  신하들이 만든 임금의 자리 / 삼포 왜란을 일으킨 일본인들 / 다시 일본과 교역을 하다 

  왕권 강화를 위해 조광조를 들이다 / 개혁으로 치닫는 조광조 / 지나쳐서 실패한 조광조의 개혁

  위훈 삭제 사건 / 세 번째 사화, 조광조의 몰락

    암행어사 출두요! / 유학과 왕도 정치 / 송도 삼절 황진이

 

      제 12 대 인종실록

    찰나 같았던 임금 자리

    인자하고 효심 가득한 소년 / 독살로 의심받는 인종의 죽음

  

   제 13 대 명종실록

    종아리 맞는 임금

    어머니 등쌀에 숨도 못 쉰 임금 / 네 번째 사화, 을사사화

   을묘년에 일어난 을묘왜변 / 정식 기구가 된 비변사 

   탐관오리에 신음하는 백성 / 백성들이 숨겨 준 임꺽정 / 임금 위의 임금 문정왕후가 죽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소수서원 / 운명을 알려 주는 『토정비결』 / 조선의 3대 의적 

   

   제 14 대 선조실록

    역사의 갈림길에 선 임금

    임금이 될 수 없었던 소년 / 평화로운 나라를 위해 애쓴 선조 / 사림파와 붕당의 탄생

   동인과 서인의 탄생 / 붕당의 출발, 동인과 서인 / 다음 왕은 누가 좋을까?

   조선 침략을 준비하는 일본 / 눈 뜬 봉사의 말을 믿은 조정 / 임진왜란과 피난길의 선조

   경복궁에 불을 지른 백성 / 백성의 마음을 돌린 광해군 / 난세의 영웅, 이순신

   제1차 진주 싸움과 김시민 / 권율과 행주산성 / 제2차 진주 싸움과 논개

   다시 한번 벌어진 전쟁, 정유재란 / 백의종군과 12척의 배 / 노량 해전과 조선의 승리

   임진왜란이 남긴 것 

   임금은 왜 여러 아내를 두었을까?  / 가사 문학의 일인자, 정철 /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이의 시무 6조

      의병장 곽재우 / 임진왜란의 명장, 권율 / 임진왜란 3대첩 / 『난중일기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1』주요 사건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2

 

      머리말

 

   제 15 대 광해군일기

    탁월한 실리주의자

    남달리 지혜로웠던 소년 / 단지 서자라는 이유 때문에 / 우여곡절 끝에 오른 임금의 자리

   대동법으로 달랜 성난 민심 / 궁궐을 재건하다 / 계속 터지는 광해군의 정통성 문제

   다시 일본과 교류하다 / 탁월한 외교의 귀재 /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

   인조반정의 명분

      후궁의 등급과 광해군 / 대북파와 소북파 / 조선의 천재 남매, 허균과 허난설헌 

      일본의 3대 영웅 / 세계기록유산,『동의보감』 

    

     제 16 대 인조실록

    수난과 굴욕의 임금

    광해군을 용서할 수 없었던 인조 / 수난의 시작, 이괄의 난 / 힘이 있어야 싸우지, 정묘호란

   다시 일어난 전쟁, 병자호란 /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 / 삼전도의 굴욕

   굴욕의 삼전도비 / 두 아들,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 소현세자 돌아오다

   누가 소현세자를 죽였는가!

   인조와 인절미 / 삼전도비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 힘없는 나라의 슬픔, 환향녀

 

   제 17 대 효종실록

    못다 핀 북벌 계획

    청나라에 복수를 꿈꾼 청년 / 청나라를 치자는 북벌 계획 / 누가 화살을 막을 것인가!

   러시아를 물리친 나선 정벌 / 못다 핀 북벌 계획 

   효종과 불벌 계획을 논한 송시열 / 제주도에 온 벨테브레와 하멜

 

   제 18 대 현종실록

    예절 논쟁에 지친 임금

  청나라에서 태어난 소년 / 예절에 관한 논란, 제1차 예송 논쟁 / 1년 혹은 3년,그것이 문제로다

  북벌의 폐지와 대동법의 확장 / 예절에 관한 제2차 예송 논쟁

   조선의 예의, 관혼상제 / 윤선도와 『어부사시사』 / 임금 조상을 모시는 곳, 종묘

 

   제 19 대 숙종실록

    왕권 안정을 이룬 임금

    타고난 임금이었던 소년 / 열네 살, 당찬 어린 임금 / 왕권을 강화하라, 환국 정치

   세력을 바꿔라! 경신환국 / 다시 세력이 바뀌다, 기사환국 / 후회하는 숙종

   숙빈 최씨 독살 미수 사건과 갑술환국 / 희빈 장씨, 사약을 들다 / 조선의 돈, 상평통보

   돈으로 사는 명예 벼슬, 공명첩 / 대동법과 경제의 발달 / 백두산정계비를 세운 숙종

   도둑 대장, 장길산 / 임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지은 『사씨남정기』 

      인현왕후의 파란만장한 삶, 『인현왕후전』/ 동양의 사상, 천원지방 / 평민 문화의 발달, 판소리

 

   제 20 대 경종실록

    희빈 장씨의 아들에서 임금까지

    어머니의 죽으믈 지켜본 소년 / 소론이 노론을 몰아내다 / 소론의 복수극과 짧은 권세

   왜 경종은 후사가 없었을까?  

 

   제 21 대 영조실록

    조선 최고의 장수 임금

    자신을 낮추려 애쓴 소년 / 영조와 탕평책 / 경종 독살설과 이인좌의 난

   탕평비를 세우다 / 반인간적 형벌을 고친 영조 / 신분 제도의 변화

   균역법을 실시하다 / 실학이 등장하다 / 사도세자를 몰아내려는 음모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 / 가장 오래 왕으로 있다 떠난 영조

   붕당과 당쟁 / 조선에 전래된 고구마 / 서얼 차별

      실학의 선구자들, 안정복과 홍대용

 

   제 22 대 정조실록

    제2의 세종 시대를 만든 임금

    죽음의 공포에 떨어야 했던 소년 / 세도라는 말을 들은 홍국영

   학문의 중심지 규장각을 세운 정조 / 조선의 르네상스를 만들다 / 실학과 『북학의』

   중농학파와 중상학파 / 금난전권의 폐지 / 천주교와 신해박해

   사도세자와 정조의 화성 / 화성과 정약용의 거중기

   조선 시대의 의궤 /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열하일기

      김만덕이라는 여자를 아시오? / 무덤에도 신분이 있다

 

   제 23 대 순조실록

    뜻은 있지만 힘이 없었던 임금

    정조의 사랑을 받은 소년 / 정순왕후와 신유박해 / 민심 수습책, 공노비 해방

   세도 정치와 안동 김씨 / 차별에 맞선 홍경래의 난 / 뜻은 있지만 힘이 달린 순조 

   효명세자의 죽음 

   왕들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 실학이 꽃핀 유배지, 강진 / 임금의 이름 뒤에 왜 '조'와 '종'을 붙일까?

    


 

 

   제 24 대 헌종실록

    여덟 살의 코흘리개 임금

    여덟 살에 임금이 된 아이 / 탐관오리가 판치는 세상

   삼정 문란으로 백성은 피멍이 들고 / 변화하는 세상

   이양선의 출몰과 최초의 외교 문서 

   『정감록』이란 뭘까?

    

   제 25 대 철종실록

    임금이 된 일자무식 나무꾼

    어느 날 갑자기 왕이 된 강화도령 / 세도 정치에 무기력한 철종 / 최제우와 동학의 창시

   세상을 뒤흔든 진주 민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제 26 대 고종실록

    몰락하는 조선의 황제

    아버지의 힘으로 임금이 된 소년 / 아들을 대신한 흥선 대원군 / 천주교 박해 사건, 병인박해

   프랑스와의 전투, 병인양요 /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신미양요 / 명성황후와 흥선 대원군의 대결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 조약 / 임오군란과 납치당한 흥선 대원군 / 급진 개화파와 온건 개화파

   갑신정변과 삼일천하 / 청나라와 거문도 사건 / 녹두 장군 전봉준과 동학 농민 운동

   청일 전쟁과 갑오개혁 / 일본의 세상이 된 조선 / 삼국 간섭과 명성황후

   을미사변과 명성황후의 죽음 / 강요된 단발령 / 을미의병 /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다

   황제의 나라 대한 제국 / 을사늑약과 그 적들 / 헤이그 특사 사건과 고종의 퇴위

     예술가 흥선 대원군 / 한국 최초의 국비 유학생, 유길준 / 방곡령 사건

      누가 진짜 명성황후일까? / 서재필의 『독립신문』과 독립협회 / 왜 을사늑약이라 할까?

      국채 보상 운동 / 3·1운동과 6 ·10만세 운동

  

   제 27 대 순종실록

    망국의 마지막 황제

    일본의 손에 마지막 황제가 된 순종 / 힘없는 황제 순종과 한일신협약 / 군대 해산

   안중근 의사와 이토 히로부미 / 조선의 마지막과 6·10만세 운동

   백두산정계비와 간도 문제 / 간도 문제와 간도 협약 /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2』주요 사건
 

 

 

 

 

 

 

 

 



 




 책을 보자 마자 그림부터 쭉 훑어 보는 우리 솔이...

아는 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ㅋㅋ

 



 

 

 

책 여기 저기에 관련된 사진들이며 그림들이 아이의 이해를 돕고 있어요.

책장을 넘겨보면서 사진들을 훑어 본 후에 급 관심을 보이네요.

"솔아, 조선시대 임금님들 이야기만 모아 놓으거야.

임금님들이 어떻게 정치를 하고

그 임금님들이 나라를 다스릴 때

나라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적어 놓은 책이야."

"세종대왕 이야기도 있겠네?"

"그럼, 훈민정음 만든거랑 측우기 만든거랑 다 나올거야"

"우와, 재밌겠다. 나 그 이야기 아는데..."

하며 책을 들고 방으로 go go!

 



 

 

선풍기 까지 틀어 놓고 책상에 자리 잡고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진 울 아들...

오늘 안에 다 읽어 낼 것 같은데요..ㅋㅋ

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려는 울 큰 아들

대견하기만 합니다.^^

여름방학 독서책으로 책을 너무 잘 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운여름! 아이와 함꼐 역사속으로 떠나는 여행도 나쁠 것 같지 않네요.

 

국사가 지겹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국사 교과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을

체계적으로 재밌게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볼 책으로 구입했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양서랍니다.

"이것 저것 역사 드라마를 썪어서 봐서 그런가

어느 임금 때 이야긴가 헷갈렸는데 이거 보면 다 알겠네" 하시며  

사극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도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읽어 보겠다시며 욕심을 내시네요.^^

 

책을 읽고 나면 솔이의 역사에 대한 지식도 한층 자라 있겠죠?

부디 우리 솔이가 역사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판단력을 키우고

우리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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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옴맘 2011-08-05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칸이 좁아서 글이 많이 밀리네요.
http://blog.naver.com/g9771595/10114825411
로 가시면 좀 더 편안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초등수학 매스트레이닝 C-01 - 2학년~4학년
(주)지식과미래 매스트레이닝 교재 연구소 지음 / 지식과미래(검정고시)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EBS 교육방송 아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다른 채널 보다는 아이들에게 많이 노출 시키는 편이랍니다.

 방학때마다 방학생활도 꼭 꼭 챙겨 보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EBS라고 하면 믿음이가고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EBS 초등수학 매스 트레이닝’ 처음 들어 본 이름이여서 

 이벤트 광고를 보고

  "어머! EBS교재 중에 이런 책도 있네"

 하고 얼른 달려가 봤지요.

 매스트레이닝 정말 여러 지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였어요.

 어떤 책인지 한번 둘러 볼까요?  

   


 

 EBS 초등수학 매스 트레이닝 대충 어떤 교재인지 감이 오시죠?

솔이가 3학년이라 EBS 초등수학 매스 트레이닝
C단계 1권을 선택해서 

한번 훑어 봤어요.




 





EBS 초등수학 매스트레이닝
C단계 1권은 총 4주  동안의 분량이 들어 있어요.


일주일 동안 매일 10문제씩 풀게 되는데

매일매일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게 됩니다.

아래 보이시죠?

첫 주에 풀게 되는 모든 문제의 1번 문제는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문제가 나와 있답니다.

 

매주 첫날에는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책 오른쪽 상단에  표시가 있으면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는 뜻이에요.

첫번째 날의 문제를 풀고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이 풀었던 문제를 다시한번 선생님과 함께 짚어보게 됩니다.

예쁜 선생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으로 

몰랐던 문제들이 샤르르~~ 풀리게 되네요.*^^*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고 의문이 생기면

온라인상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수도 있어요.




 

학습지이긴 하지만 느낌이 색달라요.

덧셈영역이면 비슷한 덧셈의 문제를 숫자만 바꾸어서 한페이지에

10-20문제씩 가득 채워 놓은 학습지랑은 많이 달랐어요.

한페이지에 3,4 문제를 싣고 있어서 문제간 간격이 넓어서

연습장 따로 두지 않고 여백이 많아서 바로 바로 계산 할 수 있구요.

각 페이지당 문제가 적으니까 아이가 금방 문제를 풀고 넘어가서인지

문제를 풀면서 지겨워 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내색을 전혀 내지 않아요.

그리고 하루에 10문제만 풀면되니까 부담도 없고

한가지 영역만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영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풀 게 되니까

공부가 아니라 수수께끼 정도로 생각하고 재밌게 학습에 임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영역의 문제들을 꾸준히 한문제씩 매일 반복해서 함으로써 실증내지 않고

 실력을 조금씩 향상시켜나가도록 도와주는 것 같네요.

다른 문제집들은 하기 싫어서 뒤로 미루고 하면서

매스트레이닝은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해서인지

학교 갔다오면 제일 먼저 펼쳐서

스스로 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쉽게 풀 수 있으니까

더 재밌어하고 항상 100점을 받게 되니까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일 반복되는 문제들이라 실수도 거의 없어요.

아이로 하여금 수학에 자신감을 붙여주는 문제집인 것 같아요.

EBS 초등수학 매스 트레이닝 역시 다르네요.

EBS라 틀린 것 같아요.

아이가 계속달아서 하고 싶어하는 문제집은

EBS 초등수학 매스 트레이닝 이 첨이네요. *^^*

여름방학동안 매일 꾸준히 조금씩 실력향상 시켜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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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옴맘 2011-07-21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g9771595/10113888351
로 오시면 좀더 정리된 후기 보실 수 있어요.
 
초등 완자 사회 3-2 - 2011 완자 초등 2012년-2 28
비유와상징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3학년 올라와서 시험 교과목이 늘어나면서 솔이가 부쩍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꾸준히 해 오던 기탄 학습지도 그만 두고

교과 공부 위주로 문제를 풀게 하려고

기탄 문제은행 문제집만 풀도록 했어요.

개념정리 없이 문제만 풀어서는 암기과목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사회만 70점대를 못 벗어 나더라구요.


그래서 사회 문제집을 한번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비상 2기 체험단을 모집하는 걸 보고 얼른 응모했어요.

아이가 제일 힘들어하는 사회과목으로 신청을 했지요.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비상문제집 어떤지 정말 궁금도 했었는데.....

완자 사회를 처음 만나본 소감은 생각 이상이였어요.

제가 깜짝 놀라며 만나 본 완자 사회 어떤 문제집인지

지금 부터 한번 살펴 보기로 해요.




 

내옆의 선생님 완자 사회는

진도완자, 시험대비완자, 정답친해와 

특별부록인 공부계획표, 숙제도우미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완자 초등 사회로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

1. 진도 완자 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2. 시험대비 완자 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3. 정답친해 로 틀렸던 문제까지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 그럼 먼저 진도 완자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공부 계획표에요.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 반복학습이 철저하게 이루어
는데


사회가 어떻게 어려울 수 있겠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지금까지는 진도완자를 살펴 본 거였어요.

시험대비 완자는 사회시험에 앞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무기라고나 할까?

아무튼 보고 제가 홀딱 반했어요.  

지금부터는 시험대비 완자 를 한번 훑어 볼께요.

 






















 



1단원 위주로 전체 문제집을 쭈욱~살펴 봤는데


정말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짜여져 있네요.

이렇게 공부하면 우리 솔이 사회과목 100점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사회과목 문제집은  내옆의 선생님 완자 사회  이상의 문제집을

만나 볼 수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머나! 또 하나 더 있었네요.

다른 책보다 크기가 작아서 빠뜨릴뻔 했어요.

 숙제 도우미!



또 하나 더 있었네요.

사회과목 과제가 이따금씩 나오는데


그때마다 컴퓨터 찾는라고 고생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숙제도우미가 있으니 2학기는 든든한데요.*^^*

 

 

틀린문제는 정답친해의 친절한 설명으로 또 한번 이해하고...

여러 차례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첨엔 모르고 틀렸던 문제도 척척척~!

우리 솔이 2학기 사회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여름방학때 진도완자로선행하고 시험치기 전에 시험대비완자로 체크하면

사회! 끝~!

사회 문제집 하나 만나봤을 뿐인데

꼭 관련 백과사전을 본 듯한 기분까지 드네요.

다양한 시각자료와 친절한 설명이 문제집이 아니라 

사회과목 전과를 본 것 같네요.   

 

매 학기 시작전에 기탄에서 문제집등을 구입하면

다른 읽을 책들을 무상으로 보내주셔서 애용 해 왔어요.

1학기때도 그렇게 겨울방학때 읽을 책을 받아 읽었구요.

문제집에 책까지 주시니 저렴하단 생각에 줄곧 기탄만 애용해 왔었는데

이번 학기엔 좀 갈아타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초등완자 문제집 구성과 내용이 너무 좋아요.

사회가 이렇게 꼼꼼하게 정리 되어 있으니 

다른 과목도 신뢰가 가네요.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까지 하게 되네요.

벌써 부터 2학기 시험이 기다려집니다.*^^*

2학기엔 초등완자시리즈로 성적 팍팍 올리고

우리 솔이 기도 팍팍 살려봐야 겠어요.*^^*


 
 

아래 주소로 가시면 교재 펼쳐보기 할 수 있어요.*^^*

http://www.visang.com/upload/book_data_ebook/112wanja_e3_soc/112wanja_e3_so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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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옴맘 2011-07-18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지는 사진이 있네요.
http://blog.naver.com/g9771595/10113667878 로 와서 보시면
편안하게 보실 수 있어요.
 
자존감 곧은아이 프로젝트 13
한진아 지음, 최정진 그림 / 삼성출판사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 언제나 믿음이 가는 출판사라서 나오는 책마다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답니다.
곧은 아이 프로젝트 16권 중 우리 솔이에겐 자존감이 가장 시급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아이에게 권하게 되었네요.
유치원때 까지 외동아이로 사랑을 받다가 늦둥이 동생때문에 요즘 부쩍 힘들어하는 솔이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였어요.
다행히 아이에겐 너무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책을 읽고 독후감상문 쓰는 걸 제일 싫어하는 솔이였는데....
잘 쓰는 글은 아니지만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스스로 했어요.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서 늘 독서지원시스템에 독후감상문을 쓰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자주 쓰지는 않았었는데...
자존감을 읽자마자 컴 앞으로 달려가서 책을 등록했어요.
솔이가 제일 먼저 등록한 책으로 나타나서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을 솔이가 제일먼저 읽고 글을 남기는 뿌듯함까지 안게 되었네요.
내용이 너무너무 재밌었다면서 다른 책들까지 보고 싶다며 욕심을 내네요.
어떤 독서감상문을 썼나 하고 솔이몰래 들어가 보았답니다.
솔이가 독서지원시스템에 남긴 감상문을 이렇게 살짝 캡쳐해 왔어요.
아이가 재밌게 읽고 스스로 반성해 보고 자신을 좀더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맘을 가지게 된 것 같아서 아주 흡족하네요.
덕분에 이번 기말고사 준비는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리라 생각됩니다.
여름방학엔 나머지 15권 모두 만나 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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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6 : 우주 - 광활한 우주의 비밀을 풀어라!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6
유경원 글, studio 뮤토 그림 / 황금부엉이 / 201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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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 솔이가 학교갔다 오자마자 우주편 사달라고 성화잖아요.

'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5편 바다생물

사준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나왔나?'

5편에서 곧 출간 될 예정이란 말을 본 것 같긴한데...

이렇게 빨리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솔이에게 좀 있다가 사면 안될까?하고

미뤄볼 참이였는데 대뜸

"엄마 제 용돈 모아 놓은 걸로 사면 안돼요?"

하는 거에요.

매주 5000원씩 주는 용돈을 안쓰고 모아 놓더니

꽤 모은 모양이네요.

"그래, 그럼 이번엔 솔이가 모은 돈으로 책 사 볼까?

솔다옴맘은 못이기는 척 그렇게 하기로 했답니다.

아마도 친구 중 누가 책을 학교에 가져왔었던 모양이에요.

그걸 보고 얼른 갖고 싶어서 저렇게 서두르네요.


 

******************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바로 다음날 책이 도착했네요.

검은 바탕 표지에 별들이 점으로 흩어져 있는

광활한 우주를 떠 다니는 초원이와 밍밍의 모습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아들이 학교에서 오기 전에 솔다옴맘이 먼저 살짝~! 

 



  우주편도 총6장으로 나누어져 이야기가 전개가 되고 있어요.

차례만 봐도 얼마나 알찬 내용인지 알 수 있겠죠?
 

등장인물을 보니 못보던 프린스란 귀여운 어린왕자가 등장하네요.

그리고 다크베이더와 네모라라는 새로운 인물도 있어요.




 

이야기 중간중간에 쓰여진 과학상식들은 일반상식 이상인 것 같아요.




 

솔다옴맘이 좋아하는 서프라이즈 퀴즈도 있네요.

항상 호기심 탐험대 책을 다 읽고 나면 솔이가 기세등등 와서는 

"엄마, 누가 더 많이 맞추는지 해 봐요"

하면서 솔다옴맘의 승부욕을 자극하곤 하네요.

같이 앉아서 문제보고 서로 답 말하고 다음 장으로 넘기면서

정답수를 세어서 누가 이기는지 겨뤄본답니다.

단순한 게임을 통해서 아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습득하였는지 체크해볼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책 한권을 읽고 나면 아이가 꼬마박사가 된 듯해요.ㅋㅋ




우주편 서프라이즈 완전백과 를 통해서 솔이가 코페르니쿠스를 배웠네요.

"엄마,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처음으로 말했데요.

엄마도 알고 있었어요?" 하잖아요.



다양한 활동지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서프라이즈 챌린지

이번 호에서도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했답니다.



 

이번엔 어떤 친구에게 솔이가 편지를 쓸지 궁금해 지네요.

학년이 바뀌고 반 친구들이 바뀌어서

요즘 한참 새 담임선생님과 새 친구들과 친해지느라

노력중이던데....

아마도 가장 사귀고 싶은 친구에게 편지를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6 우주편 으로

책도 읽고, 과학지식도 넓히고, 문제도 풀고, 만들기도 하면서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와 함께 했답니다.



솔이가 만든 로켓1호! 정말 로켓같죠?

로켓2호는 한번 만들어 보고는 시시하다나요?ㅋㅋ

 

솔이 책가방 속에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6 우주편

담겨져 있는 걸보니 내일 학교에 가져갈 모양이네요.

틀림없이 친해지고 싶은 친구에게 빌려주면서

가까워지려고 그러나봐요.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6 우주편 으로

잠시나마 분주했던 솔다옴네를 이렇게 담아 보았어요.

우주편 뒤를 이어서 어떤 주제로 다음편이 출간될지....

이번호에서는 어떤 광고도 담고 있지 않네요.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7편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물론 솔다옴맘보다 솔이가 더 많이 궁금하겠죠?

 

어린이날 전에 출간되어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면 될 듯한데....

 솔다옴맘의 작은 바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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