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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쉽다! 7 : 마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지방 자치에서 시작하는 민주주의 사회는 쉽다! 7
홍경의 지음, 원혜진 그림 / 비룡소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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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회가 어렵다고? 말도안되는 소리 '사회는 쉽다.' 읽어보면 사회공부 이걸로 뚝딱!

 

<마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책표지에 나와 있는 이글이 나의 호기심을 불러왔다.

나는 평소에도 사회를 싫어하여 이책이 그다지 반갑지 않았다.

이것이 비룡소로 쓰는 것이어서 한번 펼쳐보았는데,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만화부터 눈에 쏙쏙 들어오는 간편하고 쉬운 이야기까지

한시도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날 끌어당기는 이 중독성은!!

비록 엄마의 잔소리에 투덜 대며 읽었지만 다읽고 나서는 내얼굴에 부끄러움이 가득했다.

어찌 이런 좋은 책을 내가 잘못 알았을까?.... 부끄러웠다. 많이,많이

그런데 책하나는 정말 좋은것 같다. 역시 난 책을 고르는 눈이 없나 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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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보이 일공일삼 95
손서은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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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보이?

왠지 나에게 무엇인가 느낌이왔다.

난 미래에관한이야기는 거의다 좋아한다.

그런데 내앞에 컬러보이가 '짠'하고 나타나니 그저 기뻐서 허겁지겁 밥을 먹듯이 미래의 동화속으로 푹빠져들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에서 미르국 이란 나라가탄생한다.

생존자들이모여서.....

계속이야기는 펼쳐지고 반전의 반전, 꼬리를 무는 궁금증까지 이것에다 재미를 더하니

말할필요도 없다. 본사람은 바로 알테니까.

다 읽은 후에도 자꾸만 궁금했다.

수랑은 괜찮나? 컬러보이 이대로 죽나?

만일내가 컬러보이라면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을텐데......

스스로 도망치고, 자기뜻을 행동으로 펼치는 용기있는 행동에 감탄을 했다.

책속의 내용이지만 왠지 우리의 미래가 펼쳐지는것같다.

어쨌든 난  이 책에 대해 감탄을 6번이나  한  훌륭한책이다.

약간의 감동과 재미 그리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

정말 좋고 재밌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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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4 - 여름 캠프의 악몽 구스범스 4
R. L. 스타인 지음, 고정아 옮김, 조승연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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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무서움을 많이 탄다.

이 책은 신문광고에 자주 실렸는데, 광고마져 무서워 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이 나에게 온 것이다!

순간 소름이 쫙 돋았다.

그러나 아무리 보기 삻더라도 호기심은 이길 수 없었다.

처음 첫장을 펼치고부터 난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졌다.

계속되는 긴장감에 한장을 넘길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오싹함은 이 책에서 나를 더욱 가까이 끌어 당겼다.

한마디로 스릴 넘치다고 해야하나?

이 책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사람들을 놀래키는 반전과 계속 흘러가는 곰포감.

포지 앞에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라고 괜히 적혀있는 것이 다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무서워 보이던 것이 이제는 전혀 무섭지 않다.

이 책이 나에게 공포는 사실 알고보면 전혀 무섭지 않고 진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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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탐정 3 : 어둠 속의 보물 상자 스무고개 탐정 3
허교범 지음, 고상미 그림 / 비룡소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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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펼쳐지는 순간 내가 이책에 빠져들것이라고 누가 생각을 하기나 했을까?

그러나 처음 책 몇줄을 읽어보았을때 솔직히말하면 난 조금 실망했다.

그이유는 책이 이상해서도아니고, 재미가없어서도아니었다. 이책은 시리즈로 되었는데,

이야기들이 서로 이어지다보니 내가 책을 읽는도중 읽으면서도 이해가안갔기 때문이다.

이들이 어디서 만났고, 무슨일로 갇혔는지 등등 간단한소개조차 없는것 아닌가!

그런데 읽으면읽을수록 눈에점점 쏙쏙들어오게 되며, 이해가 안가 실망하며 읽어도

나도모르는 사이 스르르 이해가되는 것이다.( 나중에알았지만 그것이 이책의 매력이었다.)

책의내용은 신비롭기도하고 새롭기도하며, 겉은 딱딱하지만 안은 부드러운 느낌 이었다.

그러니까, 겉은 미스테리로 가득하지만 안은 진실이있었다는 말이다.

나의예측이지만 나는 이책의 다음번이 나올거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책은 마지막 끝장까지

미스테리가 드러나지 않은체 끝나버렸기 때문이다.

온통 추리로 덥혀있는 이책은 사건을 해결하기 좋아하는 친구들이 읽었으면 좋을것같다.

(바로 내가 이책을 읽고 좋아했던것 처럼 말이다.)

작가선생님한테 부탁하고 싶은 말은 지난책의 간단한 줄거리와 이해하기쉽도록 앞부분에

써주기바란다. 정말 흥미진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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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1
천효정 지음, 강경수 그림 / 비룡소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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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책보지를 보고 나는 "풋"하고 웃음이 나왔다.

책 제목이 웃겼기 때문이다.

또 손으로 바위를 깨는 것 같은 남자아이의 표정은 말이 필요없이 웃겼다.

그 남자아이 이름은 건방이.

엄마 아빠없이 할머니와 살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보육원에 가기 싫어 도망쳤다

비밀의 집에 들어갔다가 바위를 깨는 할아버지를 만나 제자가 되고, 초아라는 검을 쓰는 친구를 만난다. 도꼬마리라고 불리는 도둑이자 사부의 제자와 싸우다 수검술을 익힌다.

사부는 자기 옛 제자를 용서하고 회춘풀을 주어 젊게 해 준다는 내용이다.

마지막 뒷부분은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천효정작가 덕분에 나의 상상력이 커졌던것같다.

이야기의 흐름이 활발하고 워낙 재밌다보니 한번 읽으면 끝날때까지 절때 놓을 수 없는 중독성있는 책이다.

읽는 중간 중간마다 '나도 이런 무술을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매번 들었다

또한 책속에 숨어 있는 유머와 재미를 쏙쏙 읽는 것마져 재미있었다.

다 읽었어도 계속 들추어보고 한번더 읽어본다.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미칠정도이다.

아무리 상상에 맡겨도 상상하는 것고 실제로 보는 것은 다르니 말이다.

<건방이의 선방진 수련기2>가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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