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 않는 솜구름]☁️엘리자베스 F.힐 글 / 한나 조지 그림 / 다정다감 출판사ㅡ#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구름이 되고 싶은,모두에게 기쁨을 주고 싶었던 “솜구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누구보다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 솜구름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결심한다.하지만 숲이 말라가고, 사람들의 표정도 어두워지며지구가 점점 병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마침내 비를 내리게 된다.솜구름의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물의 순환 과정을 배우게 되고비, 구름, 햇빛 등 자연의 모든 요소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강한 지구를 만든다는 것을 일깨워준다.이 책을 읽고 난 후 여덟 살 딸아이가 말했다.“나는 솜구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솜구름은 그냥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던 거야.비가 오면 무조건 사람들이 속상하고 슬퍼할 줄 알았나봐.”날이 더울 땐 “햇님이 사라졌으면!” 을 외치고 긴 장마철엔 “비가 영원히 안 왔으면!”을 외쳤던 아이는최근 많은 이들의 행복을 앗아간 산불 사건을 떠올리며모두가 간절히 비를 기다렸던 순간을 기억한다고 했다.앞으로 절대 햇님이나 비가 사라지길 바라지 않을거라며다짐하고 또 다짐했다.[비가 내리지 않는 솜구름]은자연의 소중함과 물의 순환을 아이들의 눈높이게 맞게따뜻하고 섬세하게 풀어낸 고마운 그림책이다.“비는 왜 내려?”“바다나 강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어?”“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진거야?” 등의 질문을 쏟아내는호기심많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