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게 말했다
정경균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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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했다 / 정경균 지음 / 메이킹북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질문은 작가님의 오랜 고민이자 화두였고, 나 역시 늘 그 물음 속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나는 늘 바쁘게 살았다.
몸이 고되더라도 하루를 꽉 채워야만 보람을 느끼고 안도하곤 했다.
일종의 강박이었다. 그러다 출산, 퇴사, 코로나, 그리고 건강 문제로 인한 수술까지 겪으며, 숨 가쁘게 달려온 내 삶의 속도를 조금씩 늦추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떠오른 질문.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이 내게 말했다]는 SNS 속 타인의 삶,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무기력해지던 내게 따끔한 일침을 주는 책이다.
“삶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어떤 도구를 가졌는가, 내 삶의 주인이 되라”
이 단순하지만 강한 문장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성실히 자기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해준다.

책은 ‘배움’, ‘여행’, ‘인생’, ‘감사’, ‘변화’,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고,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그때마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달라지겠지?
그래서 더 기대된다.
언젠가 나도 작가님처럼, 내 삶에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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