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 2017 개정판
송희창 지음 / 지혜로 / 2016년 12월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2017 개정보증판)

경매를 공부하던 중 공매가 조금더 경쟁자가 적다는것을 듣고,

혼자 공매를 공부 할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에 2012년 판인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을 봤었고,

그 책을 보면서 공매를 도전하여 낙찰을 한건 받은 경험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책을 보면서 혼란을 겪었던부분이 공매 법이 자주 개정이 되다보니,

저와같은 초보에게는 어느게 맞지? 부분입니다.

그래서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개정판(2017년)이 필요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넘어가면

공매란? 무엇인가부터 시작되어~ 직접 온비드에 회원가입하여 초보들도

입찰물건을 검색하고, 물건을 검색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등

그냥 책만보면, 초보들도 공매를 할 수 있을정도로 설명이 상세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상세하게 설명을 하기위해 책이 두꺼운것 같습니다.~(공매서적의 바이블)

권리분석 파트를 보면 제가 가장 걱정스러웠던 부분이 권리 상의 유의사항부분인데..

종류별로 하나씩 하나씩 잘 설명이 되어 있어~원금은 잃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는 이 책의 클라이막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3가지 함정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이 소액투자자, 초보투자자들은 수익도 수익이지만 절대 함정에 빠지면 안되기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이 부분만 보더라도, 책값은 충분히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가 공매는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이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사전처럼 찾아가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부분에 있는 '투자가 힘들고 어렵다고 느껴질때'의 칼럼은

투자를 포기할려고 마음먹었던 사람도 다시 투자세계로 끌어당길 수 있도록 감동과 조언을 주는

좋은 멘트로 오랫동안 기억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