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워커스 -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성남주 지음 / 담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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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세대가 늘 맞는 것은 아니고 젊은 세대가 늘 진취적인 것은 아니다. 빠르게 바뀌는 시대의 변화 안에서 이제는 조직보다는 개인 스스로를 좀 더 바라보는 세상이 되었고 평균 수명이 길어진 사회는 여러 세대가 공존하므로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가 서로를 비난하지않고 함께 이해하며 받아들여 가야한다. 


급진적으로 변하는 세계에 추구하는 일의 종류도 변하게되고 그것에 발 맞추어 나가면서도 본인을 잃지않고 행복을 추구하라고, 삶을 즐기고 누리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차를 따라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에 우선 순위를 두며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방향을 제시한다.


시대가 바뀐만큼 요즘의 대세는 다능인이라 할 수있다. 일에도 삶에도 동기부여와 의미가 중요하고 활동에서도 가치를 따진다. 그 가치의 기준은 다른 사람이 정한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정하고 판단한다. 강요적으로 수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왜' 에 의미를 두고 자신은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사람인지 생각 해 보고 싶다면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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