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가능한가? 용서가 가능한가? 의문스러웠는데 납득이 가게 만듭니다. 불교 설화를 빗대서요. 짧은 분량이라 군더더기 없이 심리 묘사가 서술되었고요. 사실 결말은 조금 급하다는 느낌이었는데 ** 옆까지 **가 목서와 함께 걸어가는 장면을 위해서였나 싶어서 납득할 수 있었어요.
인어공주, 아서왕 전설, 그리스 신화 등의 모티브가 어우러진 작품.첫눈에 반한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역경에 맞서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그려졌어요. 역경의 내용은 잔잔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