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GL] 카데바 소셜 클럽 1

[전자책] [GL] 카데바 소셜 클럽 1 ㅣ [GL] 카데바 소셜 클럽 1
풀잎차 / 스토리존 / 2023년 4월

추리물 백합이라는 렌즈로 부조리한 사회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이야기.

[100자평] 저주가 친절하고 소꿉친구가 맛있어요

[전자책] 저주가 친절하고 소꿉친구가 맛있어요
죄송한취향 / 나인 / 2023년 4월

헌터물에 밸런스 게임을 넣어서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니 너무 기발해요.

[100자평]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외전) 1

[전자책]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외전) 1 ㅣ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9
김차차 / 시타델 / 2023년 4월

본편보다도 어마어마한 분량의 외전이라니 기대됩니다.

[100자평]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1

[전자책]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1 ㅣ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1
김차차 / 시타델 / 2021년 7월

와 진짜 재미있어요.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네요. 캐릭터도 케미도 다 좋고… 에밀리아노가 다시 등장할지 궁금해서 얼른 다음 권도 읽어야겠어요.

가시와 요람의 조각 1

[전자책] 가시와 요람의 조각 1 ㅣ 가시와 요람의 조각 1
별보라 / 레브 / 2023년 4월

설정이 촘촘해서 인물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납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초반부: 남주의 행태에 분노
중반부: 부모들의 마라맛 서사에 경악
후반부: 남주가 선녀로 보임. 앞부분을 자꾸 상기하려 노력.

이런 과정을 거치며 순식간에 읽어내렸습니다….

두 주인공 모두 부모의 삶으로부터 중대한 교훈을 얻어 삶의 방향을 설정했음에도 (어쩌면 그로인해) 평화롭게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들은 부모의 망한 사랑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런 사회적 배경에서 로맨스가 가능할까요? 인물들이 어떤 답을 내려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