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야 읽다니…. 명작이라고 호평이 자자한 이유가 있었네요. 외르타의 절망과 분노, 증오와 우울이 절절했어요. 이야기가 생생하고 세계관도 탄탄한데 문체까지 세계관과 어울려서 더 몰입하듯이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