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웃겼는데 캐릭터와 작품의 형식도 독특해서 눈이 갔어요. 연극이나 시트콤 같은 형식이 현대 미국이라는 배경이랑 딱 맞아떨어진 것 같더라고요. 대화로만 진행되는데도 이야기가 흘러가고, “…””…”가 반복되는데도 누구의 발언인지 바로 알 수 있는 점도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