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 여성 군주가 있었다는 설정에서 출발하는 혐관 백합 판타지. 시작부터 너무 파국이어서 읽으면서 괴로웠는데 그러면서도 계속 뒷내용이 궁금해지고 얘들이 왜 이러나 이제 어떡하려고 하나 확인하고 싶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