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미스터리의 차세대 기수가 펼치는추리 버라이어티!차임벨이나 초인종, 노커도 없는 탐정 사무소 ‘노킹 온 록트 도어’의 문을 다급하게 두드리는 소리는 수수께끼를 떠안은 의뢰인이 왔다는 증거다. 탐정 사무소 #노킹온록트도어 의 불가능 전문 탐정 고텐바 도리와 불가해 전문 탐정 가타나시 히사메, 둘도 없는 동료이자 라이벌인 두 탐정이 기상천외한 사건에 도전한다!목차노킹 온 록트 도어머리카락이 짧아진 시체다이얼 W를 돌려라!칩 트릭이른바 하나의 눈 밀실십 엔 동전이 너무 없다99퍼센트 확실한 독살<노킹온록트도어>벨을 달지 않은 탐정 사무소 문을 누군가 두드리고 불가해 탐정과 불가능 탐정이 밀실 트릭을 풀러 나갑니다."불가해 전문과 불가능 전문"에서 부터 솔솔 본격미스터리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ㅎㅎ이번 단편에 쓰인 트릭은 담번에 저도 응용해서 써봐야 겠습니다. ㅎㅎ 근데 한 가지 오류가 있어요!! 아오사키유우 작가님께서 직접 해보지 않았나 봅니다. 스포라서 말은 못하겠습니다. 입이 근질근질 합니다. 오류를 찾아보셔요. ㅎㅎ<머리카락이 짧아진 시체>이번엔 불가해 탐정님께서 나섰는데요.죽은 여성이 속옷 차림에 머리카락이 잘려서 발견됩니다.오호, 흥미가 돋던데요.게다가 이번 트릭은 어쨌든 cctv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도 써먹을 수 있을 만한 트릭이었어요. 기록해놔야 겠어요. ㅎㅎ일단, 이번 화는 만족스럽습니다. ㅎㅎ<칩트릭>불가능하면서, 불가해한 사건 발생!두 탐정이 모두 나섰는데, 오잉? 뭔가 새로운 빌런의 등장!!<이른바 하나의 눈 밀실>눈 밀실!눈 밀실이 뭐냐면 눈에 발자국이 안찍혀서일종의 밀실이 되는 것인데밀실의 꽃이라 하겠다.그런데 아, 그런데 이럼 안 되는데... ...흠... ...뭐 단편집은 원래 단짠단짠이니까 ^ ^ ;;다음 편은 내 취향이겠지 ㅋㅋㅋ<십엔 동전이 너무 없어>이번 화는 그 유명한 <9마일은 너무 멀다> 류 입니다.어떤 술집에서 나가는 사람이 "9마일은 너무 멀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들은 탐정이 말 한마디로 모든 걸 추리하는 그런 류.놀랍게도 이 말 한마디는 살인과 시체처리에 관한 것이었는데... ... 이 소설은 ㅋㅋ<99퍼센트 확실한 독살>이번엔 독살입니다. 알약 캡슐? 잔 입 데는 곳? 차 문? 등등 엄청 헛다리 짚었더랬습니다.사실은 의외로 간단한 곳이었습니다. ㅡ ㅡ;;; 너무 쉬워서 못 찾다니......이 책을 읽었더니#윤자영 작가님의 #교동회관밀실살인사건 하고 #나당탐정사무소 가 생각납니다.본격 미스터리의 종합선물세트 라는 점도 닮았고요.어떤 트릭은 윤자영 작가님 것이 더 낫기도 합니다.한국에도 비슷한 책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