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비나이다
신도윤 지음 / 한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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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신도윤

부모님이 불에 타죽던 날
들렸던 닭 울음소리
그 소리는 부모님의 절규였고
부모님과 함께 화마가 잡아간
여동생을 그리워하는 이준

삶에 큰 의미를 두지못한 그가
찾기 힘든 촌 마을의 교사로 자원한다
가서보니 아주 폐쇄적이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의 마을이였다
마을사람 모두가 맹목적으로 믿는
신이라는 존재에
사이비로 생각했던 이준은
두 눈으로 신의 영접을 목격한다
신의 존재로 생긴 삶의 목표는
이준을 움직이게한다
그리고 소원은 신중하게 빌어야했다

미스터리와는 다르게
뒤통수 맞는 반전은 없지만
기상천외한 설정과 전개로
긴장감을 주는 호러소설은
잘 쓰여진 글이라면
몰입하며 읽는 재미가 좋은데

비나이다를 펼치고
책을 덮을 때까지
단 한번도 책을 멈추지 않았다

-출판사⁠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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