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의 출간전 무크지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배송이오고 손이 빨라졌다책속 배경이 포항의 죽도시장이다작가님이 2년째 자리잡은 곳이다수산시장을 배경으로하는 영화,드라마,책들은 사람 냄새가나며 고단하기도하고치열하며 온정도 담겨있다해양생물 시리즈가 설정이 매우 흥미로을SF물인데 작가가 희노애락과현대사회를 어떻게 표현했는지너무나 궁금하다이길 것 같으니까 싸우는게 아니라는 말이무크지에 나온다얼마나 공감되는 한줄인가내 목소리를 내기 위해,무언가 변화 시키기위해,혹은 머리 끝까지 화가나서 갈때까지 가보자 싶으니까..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했던 경험이 내게도 있었다본문엿보기는 문어가 실려있는데외계인이 문어를 닮았단 이유로 적당히 잘라서 문어숙회거리가 될거라니!초반 몰입도가 단거리 달리기하듯순식간에 빠져들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본문을 엿봤던 문어 외에 해양생물 연작 또한매우 기대가되는데 특히 지구온난화에 영향을많이 받는 다는 해파리가 조금 더 기대가된다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담당자의 요청에 작가님이 엄숙하게 답변한내용 또 한 [정보라]에게 빵터지며 빠지게만들었다그녀는"포항역에 이제 KTX뿐만 아니라 수서에서 출발하는SRT도 다닌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답변했다-본 리뷰는 서평단을 통해 제공받는 무크지[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를 읽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