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온 걸 환영해! -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 이야기 비판적 사고력 시리즈
캐스린 휼릭 지음, 마르친 울스키 그림, 김현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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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가 알아야 할 AI 미래과학 이야기! 

십대가 궁금해할만한, 그리고 알아야 할 이야기.

어른이 봐도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 아이들과 같이 읽었어요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미래에는 이곳저곳 공간 이동을 하고, 3D 프린터기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우리 뇌를 컴퓨터로 업로드한다면?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20년 전의 과학 기술과 현재를 비교한다면 기대를 걸어도 될 것 같습니다.

<미래에 온 걸 환영해!>를 읽고 있으면 정말 미래에 간 것처럼 빠져드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반해 한계와 위험성을 함께 다루어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 과학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미래과학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미래에 온 걸 환영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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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동물병원 4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쪼꼬미 동물병원 4
권용찬 지음, 이연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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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동물병원>은 유명한 TV 프로그램인  동물농장 X 애니멀봐의 콘텐츠 중 하나로, 흔히 알지 못하는 넓은 동물 세계를 보여주는 책이에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동물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고, 신기해했습니다. 

수많은 동물 중 오란다 란다와 페넥여우 호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아이들!

오란다 란다의 눈 수술이 잘되어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머리에 모자처럼 생긴 혹이 너무 신기하다고 했어요.

집에서 쿠피를 키우고 있는데 오란다도 키우고 싶다는 아이들! ㅎ


사막여우인 페넥여우는 동물원에서 봤었어서 더 반가웠어요

이처럼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없고 신기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특징을 알 수 있어서 흥미를 갖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또한 동물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어서 참 유익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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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려 버려 스티커 저학년 씨알문고 15
주봄 지음, 이덕화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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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치기는 옛날 국민학생 시절에 했던 놀이로 생각했는데 놀랍기도 요즘 초등 교살에서 딱지치기를 해서 놀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책이 아이에게 더 재밌게 다가왔다고 하네요. 

웅이와 서빈이는 최고의 친구이자 딱지치기의 적수에요. 날마다 딱지치기를 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그런데 놀이에는 항상 갈등이 있는 법!

서빈이가 비법 딱지를 가지고 온 뒤부터 웅이는 서빈이에게 딱지왕 자리를 내주었어요. 아무리 새로운 왕딱지를 만들어봐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꼬마 도깨비가 준 '버려 버려 스티커'를 써버려요. 이 스티커는 뭐든지 버려 주는 신기한 스티커에요. 덕분에 서빈이의 비법 딱지를 버렸지만 서빈이까지 버리게 되었어요. 

당연히 웅이는 딱지왕이 되었지만 서빈이가 없으니 허전하고 재미가 없어졌어요. 

그러다 웅이는 깨닫게 되요. 웅이가 좋아하는 건 딱지왕이 아니라 딱지왕이 되기 위해 서빈이랑 딱지 치던 순간이라는걸요! 

웅이는 서빈이가 버려진 도깨비산으로 용기내어 갔어요. 과연 웅이는 서빈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친구간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성장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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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가 없었다면
송명원 지음, 김푸른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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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마는 늦게 동생을 낳아서 나를 속상하게 하는걸까?"

<상우가 없었다면>은 상우를 남동생으로 둔 누나가 등장합니다. 

저도 누나라 읽으면서 웃음지으며 동샘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였어요. 

누나는 동생 상우를 미워하기만 할까요?^^

물론 동생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결국 동생은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지요.

하루하루 동생의 성장을 지켜보는 시선은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며 가족간의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에 자주 싸우는 자매는 이 책을 읽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이 책을 읽고 언니는 동생의 어린 시절 모습을 그리워하고 동생은 언니를 안아주는 것을 보고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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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
아구스틴 산체스 아길라르 지음, 이은경 그림, 김정하 옮김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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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이겨내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큰 교훈을 주는 책. <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

이 책의 주인공인 한때 세계적인 성악가로 이름을 날리던 수닭 카실도. 하지만 과거의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

하지만 어느 날 노래 선생님 자리를 제안받습니다. 카실도는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기대에 부풀었지만 카실도에게 노래를 배울 제자들은 음 하나조차 제대로 못 부르는 타고난 음치, 거북이들이였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카실도와는 다르게 거북이들은 낙천적인 태도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실도는 이런 거북이들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오로지 밀린 집세를 내기 위해 이 악물로 가르치는데.. 


카실도는 과거의 실수를 자책하며 세상에 대한 화와 분노로 지난 날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거북이들의 원치 않는 과한 친절과 환영은 카실도에게는 성가시기만 합니다. 하지만 결국 통찰력 있는 거북이의 말이 카실로에게 감동으로 다가오고, 현재에 눈뜨게 됩니다.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용기내어 나아갈 수 있는 힘. 

그리고 부정적인 과거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는 관점을 바꾸게 된 카실로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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