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닥터 1권에서는 평범한 소년 오지가 몬스터 닥터의 부탁으로 몬스터 병원에서 몬스터 간호사가 되었고 기상천외한 일들을 겪는 내용이였습니다.
몬스터 닥터 2권도 역시 기상천외한 일들이 가득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소년 오지는 몬스터 병원의 간호사이자 닥터 견습생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들로레스 아줌마의 남편이 기르는 식물인 트레버가 난리를 부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트레버는 식인 식물의 일종인데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몸이 거대하게 부풀고 난동을 부려서..
사하라해면 벌레를 던져 급히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주 위험한 귀염둥이가 크린지 타운으로 출몰했다는 전화를 받고 몬스터 닥터와 소년 오지는 출동합니다.
귀염둥이는 보기만 해도 눈이 벌어 버리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사람이 또 있습니다. 바로 핀처 경위입니다.
핀처 경위가 도착하기 전에 귀염둥이를 포획해야 합니다.
과연 몬스터 닥터와 오지는 귀여둥이를 포획할 수 있을까요?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읽을수밖에 없는 책. 몬스터 닥터.
몬스터 닥터2권 소름끼치는 귀염둥이에 이어 몬스터 닥터3권도 너무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