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뭐 저런 이름도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나는 느낌표를 통해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는 괭이부리말의 뜻과 여러가지 희망을 담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이런 책이 이제서야 내 눈에 띄다니...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이 책을 읽었으니까 좋은 것을 하나 실천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