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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경원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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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전에 창가의 토토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고후편인 이 책이 나왔다길래 이 책을 사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창가의 토토 못지 않은 감동을 우리에게 주었다. 이런 감동을 주는 작가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토토의 천진난만하다고 할 수도 있고 천방지축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항상 우리에게는 친숙한 초등학생 정도로만 느껴질 그런아이에게서 우리가 그런 감동을 느낀다는 것은 여간해서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항상 텔레비젼만 보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주기는 쉽지 않다. (물론 텔레비젼에서 우리에게 충분한 감동을 전달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감동은 그냥 러브스토리로 우리에겐 정말 하나의 도움도 주지 못한다.)이런 책을 많이 읽고 나서 항상 우리의 밑의 사람(?)을 생각할수 있는 그런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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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2
이케다 가요코 외 엮음, 한성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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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나는 먼저 1권을 먼저 보게 되었다. 1권에서는 남자와 여자 등으로 나누어 참 특이한 책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2권이 또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더 큰 감동을 얻기 위해 2권도사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그림이 그리 잘 그려 지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어린 아이의 그림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우리에게 지금 우리 세계에 어떤 비율로 사람이 살고 있는지 100명이라는 작은 숫자에 대입해서 우리가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솔직히 우리는 우리의 주위 환경의 분위기만 보고 온 세계가 그럴 것이라는 착각 속에 그러니까 선입견을 가지고 볼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다.이런 선입견을 깨고 우리에게 지금도 우리 세계에는 이런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하는 깨달읆을 주는 책인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은 것 같다. 항상 이런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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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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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기 얼마전에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라는 류시화님의 인도 여행기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이 책을 다시 한번 읽게 되었는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과는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책 인 것 같다. 류시화 님은 우리에게 산문집 말고도 시 쪽으로 학교에서 많이 보았던 것 같다. 내가 봤을땐 문체가 여성스럽고 이름도 여자 이름 같아서 하늘 호수로 더난 여행 읽기 전에서 여자분이신줄만 알고 있다가 그 책을 읽고 나서 남자라는 것을 알게 도고 이 책을 읽게 되니 정말 이 책에서는 이 작가의 남성미가 갑자기 팍 풍기는 것 같았다. 항상우리에게 가슴따뜻한 그런 이야기만 들려주시는 이 작가가 우리 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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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아라
로타 J. 자이베르트 외 지음, 유혜자 옮김 / 김영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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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학교에서 우리 국어 선생님께도 독서 발표 시간에 소개해 주셔서 이 책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 우리 선생님이 읽어 주셨던 부분은 책의 맨 뒷부분에 책의 내용을 살짝 알려주는 그런 말들을 읽어 주셨다. 그래서 그 떄 살짝 호기심이 생기다 보니 나는 당장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사게 되었다. 집에 들고 와서 이 책을 보니 내 서랍속에는 어떤 필요없는 물건이 있었는지, 그리고 나는 별로 안되지만 이 나의 삶을 어떻게 필요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의 불필요한 것을 청산하게 해 주는 청소기 같았다. 하지만 학생인 나에게는 이 책에 나오는 것 만큼 한 적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아직까지 나의 목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큰 관심이 가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얼마 전에 본 이 책에 대한 설명중 1월 말쯤 학생을 위한 단순하게 살아라가 나온다고 하니 그떄도 다시한번 사서 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져 보는 것이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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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을 알면 성적이 보인다 - 온종일 공부하고 2등 하는 아이, 신나게 놀고 1등 하는 아이
신붕섭 지음 / 한언출판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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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름을 처음 접했을때 나는 오,, 이런 말이 먼저 입 밖에서 나왔다. 이 책은 정말 학교에서도 신나게 공부하고 나서도 별로 성적이 나오지 않는 나같은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요새는 책이 정말 잘 나와 지금도 공부를 하는 나는 뭐 공부기술이니 이런 책과 더불어 이 책을 사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정말 어떤 기술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지 잘 알려 주고 있는 책인 것 같다. 항상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그 방법을 터득하고 난 후에 공부를 하는 것이 나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 서평자의 이야기를 조금 보태자면 매일 2등만 했던 그 서평자 분은 아마 영 틀렸던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에 그런 성적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지금 이 서평을 읽고 있는 당신이 성적은 별로 나오지 않지만 어느 정도는 공부를 하고 있다면 지금 살짝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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