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양희경 지음 / 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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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해줄 복만 있고 얻어먹을 복은 없다는 말씀에 공감. 저도 그런 편이라 간혹 얻어먹을 기회가 있거나 뭐라도 받게되면 어색하고 뭔가 더 해줘야 하나싶어 맘이 불편한데 운이 좋게도 좋은 어른들 만나 보살핌 받고 간간이 밥도 얻어 먹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맘이 편하고 좋았어요. 책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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