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수학 3-2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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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본을 탄탄히 다져주는 길벗스쿨 기적의초등수학

2학기 들어 시작했는데 기적의 수학문장제 먼저 푸느라 진도를 많이 나가지는 못했다.

학교 진도에 맞춰 복습 겸 예습으로 천천히 푸는 중~

좀 더디게 가고 있지만 기초실력을 탄탄히 잡아주는 수학문제집 이라 복습이나 예습, 어느 쪽이든 아쉬울 게 없다.

수학은 빈틈 없이 다지고 다지면서 나아가야 하는 과목이니만큼 아직은 진도보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 치중.

기적의 초등수학은 초등 수학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점을 분석해 그 해결 방법을 교재에서 꼼꼼히 다뤄준다.


1학기에 배운 내용을 되짚어보면서 새로 배우는 내용으로 확장.

난이도 1로 기본 개념들을 매일매일 다져가면서 단원을 마무리 지어갈 즘 난이도 2, 3으로 학교 시험과 유형 문제, 단원평가에 대비한다.


세분화된 개념을 하나씩 꼼꼼히 짚어가며 진행되다 보니 개념 정리도 깔끔.

개념 활동과 개념 정리를 꼼꼼히 살펴보면 익힘책 문제풀이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학교에서 다루는 내용을 그대로 반영해 미리 살펴보기에도 좋지만 좀 더 세분화해서 꼼꼼히 다지기에 좋은 초등수학문제집 이다.


아이 스스로 하기에 부담 없으면서도 체계적인 구성이라 혼자 공부를 실천하기 좋다.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다 보면 기계식으로 답만 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개념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 문제풀이 사이사이 개념 만만 글 박스를 통해 다시 한번 개념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해서 구성 중 더 맘에 드는 부분이다.


작은 구멍이 나중에는 큰 구멍 되기 마련.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법이 바로 빈틈없는 개념 공부다. 기적의초등수학 은 처음부터 탄탄한 개념잡기에 딱 알맞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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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와이즈만 미래과학 4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강훈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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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주는 초등학생과학책는 #미래가온다 시리즈가 최고인 듯.

로봇, 나노봇, 뇌 과학에 이어 바이러스를 읽어보았다.



표지 디자인부터 아이와 엄마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광색과 파스텔톤 색감에 재미난 일러스트. 책 내용의 키워드를 콕콕 짚어주니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다.


바이러스 행성이라 할 만큼 지구는 바이러스로 꽉 차있다.

그런데 바이러스라는 게 뭘까?

바이러스는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움직이지도 숨 쉬지도 먹지도 않는, 조금도 자라지 않는 존재, 그야말로 지구의 수수께끼다.

물론 세균도 아니라는. 세균보다 천 배 더 작고 인간의 세포보다는 백만 배쯤 더 작다.

유전자와 껍데기가 전부인 바이러스는 이 세상 어떤 생물과도 닮지 않았다.

바이러스와 사람을 비교한다면 사람은 곰팡이와 너무너무 비슷하다.

내내 먹고 자라고 움직이고 숨 쉬고.



그런 바이러스가 세포 속에 들어가면 놀라운 속도로 복제가 되어 우리가 무서워하는 괴물이 되는 것이다.

세포가 곧 바이러스 공장이 된다.

그나마 아무 바이러스가 아무 세포든지 마구 들어가는 게 아니라 딱 맞는 세포에 들어가면 감염을 일으켜 세포들을 파괴한다. 작고작은 바이러스가 거대한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건, 아무리 거대한 생물이라도 고작 세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30억 년 전 세균에서 튀어나왔다고 한다. 세균 속에서만 복제 가능한 바이러스는 세균을 들락날락하며 진화했다. 이후 다양한 동식물의 세포를 돌아다니며 100만 종의 바이러스가 생겨났다.

먼 인류의 조상 유전자에도 숨어들어 지금 우리 몸속에도 살고 있다.


처음 바이러스를 발견하게 된 사건부터 현재 바이러스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려준다. 바이러스 연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 #박테리오파지. 세균의 천적이다. 바이러스지만 동식물은 감염시키지 못하고 세균만 감염시켜 파괴한다. 세균이 일으키는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박테리오파지를 처방받게 된다.

바이러스 유전자에도 돌연변이가 생긴다. 때때로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세포 하나에 들어가 잡종 바이러스가 된다. 박쥐 속에서 얌전히 살던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람 세포에 들어가며 무시무시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생겨난 것이다.

무시무시한 대유행 전염병을 #판데믹 이라고 한다. 평범한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신종 바이러스가 점점 늘면서 인간을 바이러스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영화에도 종종 등장



과학자들이 신종 바이러스를 만들고 있다. 자체로 위험한 일일 수 있지만 자연에서 괴물 바이러스가 저절로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인공바이러스 연구는 불가피하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마지막 결말 부분이 섬뜩하다. 바이러스 혼자서는 아무 짓도 못하지만 인간을 두려움에 떨게한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인간을 끔찍한 고통에 몰아넣고 백신조차 없다면 괴물 바이러스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 세균 한 개가 지구에서 영영 사라져도 바이러스는 남아서 지구를 떠돌 것이다. 우주 먼지에 섞여 날아올지 모를 세균 한 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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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3-2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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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때부터 선배맘들이 추천해주던 디딤돌 초등수학문제집

다른 교재에 비해 난이도가 좀 있는 듯하지만 역시 꾸준히 하다 보니 그 진가가 느껴진다.

왜 그리 추천하는지 이제 좀 알듯한. 나도 눈높이가 높아진달까 ㅎ



이제는 최상위수학S 로 상위권에 도전하는 중이다.

최상위수학 워밍업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아서 무난히 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분수에서 좀 애를 먹고 있다. 전부터 분수를 가장 어려워해서 그런지 기본+응용 보다 좋다던 최상위수학S에서도 분수는 좌절을 맛보게 해주었다.

그래도 밀당이 잘 되어 있어서 좌절시키는 문제가 나왔다 하면 다시 자신감 상승 문제로 이어져서 밸런스를 맞춰준다.



몇몇 문제는 이해도 만만치 않았다. 갑자기 접한 나도 쉽게 설명하려니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 초등학교3학년수학 문제를 설명 전에 풀이 과정부터 연습해봐야 했다.ㅡ.ㅡ;

개념 부분도 그림을 많이 활용해 이해를 도왔듯이 내가 하는 설명에도 그림과 대표 문제 풀이 과정을 적극 활용했다.



수학은 누적되며 확장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매 개념 그때그때 확실히 해두어야 구멍이 생기지 않는데 대뜸 심화 교재를 해서 그런지 구멍이 많이 드러났다. 드러난 덕분에 다시 꼼꼼히 확인해볼 수 있었으니 효과는 있었다.


핵심만 콕콕! 장황하지 않은 설명이 더 이해를 쉽게 돕는다. 심화문제라 응용문제는 확실히 달랐다. 그냥 암기만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이끌어내는 문제들이 참 좋다.


난이도의 폭이 넓어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 좀 더 깊이 있게 사고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참으로 맘에 드는 수학 문제집이 아닐 수 없다는.

풀어볼수록 수학의 매력을 일깨워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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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2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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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되니 과목은 늘어나고 단원평가는 줄줄이 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디딤돌 초등통합본 한 권으로 국사과를 다 살펴볼 수 있어 넘 좋다.

솔직히 다 풀릴 자신은 없고 단원평가볼 때 집에서 한 번씩 정리나 하며 풀어볼까했는데

수학문제집 외 문제집은 첨봐서 그런지 펼쳐보더니 아이가 깜짝 놀란다.

학교에서 하는 거랑 똑같다며 ㅋ

신기해하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푼다.

수학문제집 대신 이거 풀면 안되냐고 ㅎ


통합본 하나로 국사과 단원평가도 알차게 준비하고 

엄마도 집에서 아이들은 학교수업에서 뭘 배우는지 살펴볼 수 있어서 든든하다.


아이는 물론 엄마 맘에도 쏙 드는 초등문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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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 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서철원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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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담긴 수수께끼, 조선의 운명을 예측하다!

<최후의 만찬>이 조선의 운명과 무슨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을까?
제목과 책띠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
역사소설을 좋아하는지라 망설임 없이 골랐는데 내가 이제까지 알던 역사소설과는 너무나 달랐다.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새로운, 또 다른 상상력이 신선하면서도 놀라웠다.

많은 인물들이 얽히고설킨 상황에서 수백 년 전의 장영실과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그려내고, 당대 조선의 현실과 연결 짓는 구성이 난해하면서도 특별한 감동을 준다.

인간의 심리는 물론 풍경까지도 섬세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작가의 문장들은, 그런 복잡한 관계들을 아무렇지 않게 매끄럽게 흘려보낸다.
한 시대에 살아가는 이들이 저마다의 삶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굳고 단단해 보였다.
그 모든 것을 지극히 시적인 풍경으로 환상적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감성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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