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3 - 무시무시한 검은 정글에서 만난 겁쟁이 생쥐들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3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베스트셀러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는
제로니모 환상모험과 함께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에요.
한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42개 국에 번역되었고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져 전 세계 어린이들이 보고 있는
제로니모 시리즈.
아이들에게 신나는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소재죠.ㅎ




제로니모 퍼니월드는 양장이 아니고 페이퍼북이라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네요.





환상적인 모험의 시작!...은
제로니모 스틸턴의 공포증?!!
여동생 테아 스틸턴, 사촌동생 트랩 스틸턴, 조카 벤저민 스틸턴이
제로니모의 공포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정글 극기훈련 프로그램에 등록하게 했어요.
물론 제로니모의 뜻은 아니었죠.
공항에서 이름 모를 숙녀에게 넋을 잃고 얼떨결에
정글프로그램지원서에 서명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일주일 간 제로니모의 공포증, 
공포 소재를 하나하나 해결해가는 스토리에요.



제로니모의 주치의는 쥐텐쉬타인 박사.
재미있는 말투에 
진지한 듯 유머러스한 정신과 의사예요.

"돈이 마니 들 수도 있고 그렇게 마니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모든 건 선생님께 달려 있썸니다!"

그리고 유능하기까지...
제로니모의 공포증을 일주일 만에 고쳤거든요.
조카 아르세니아의 활약이 컸지만 
어쨌든 쥐텐쉬타인 박사의 처방이었으니...
쥐텐쉬타인 박사의 말대로
모든 건 제로니모에게 달려 있썸니다.ㅋ




모험 이야기가 그렇지만 과장된 설정 속에서
빵 터지게 하는 구성이 묘미죠 ㅎ


초등 베스트셀러 제로니모 시리즈의 재미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의미를 그대로 담은 그림체 글씨도 
크게 한몫하는 것 같아요.
글씨로 스토리를 표현하는 독특함.
다른 책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이죠.
모험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엔 부록으로 정보 페이지가 있어요.
지구의 허파, 정글에 대한 설명과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되고 있다는 점도
서술하고 있네요.
그 뒤에는 제로니모의 활동 무대를 출판사부터 찍찍랜드까지
일러스트로 담아놨어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재미요소를 고루 갖춘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환상모험 시리즈보다 책이 얇아서
더 술술 읽히네요.
모험 스토리와 그림체의 문장을 읽다 보면
한자리에서 뚝딱 읽을 수 있을 만큼 속도가 빨라요.

재미있는 표현은 읽어주기도 하면서
책 읽기를 즐긴답니다. ㅎ


초등 사이에 베스트셀러 제로니모.
지난번 박물관 수업 갔을 때 보니
7살도 들고 다니더라고요.
자기도 있다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사이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네요 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